자이언트가 모터의 파워를 희생하지 않은 채, 무게를 4㎏이나 줄인 신형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를 출시했다. 파나소닉과 함께 개발한 배터리 셀을 사용해서 최대 토크 85Nm의 모터를 구동시키며, 효율적인 서스펜션 시스템이 가벼운 무게와 만나 험로에서 높은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리브 어베일(Avail)이 5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신형 어베일은 완전히 새로 설계된 경량 프레임과 포크가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D퓨즈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시트포스트와 핸들바가 노면의 진동을 처리하면서 라이더의 피로를 줄여준다. 어베일은 좋은 승차감과 편안한 탑승 자세 그리고 효율적인 프레임과 포크를 바탕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장거리를 빠르게 달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