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가 투르 드 프랑스의 주관사인 A.S.O.(Amaury Sport Organisation)와 제휴해 투르 드 프랑스 2022에 관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한다.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프랑스 텔레비지옹이 참여하며, 프랑스 제작사인 쿼드(QUAD)와 넷플릭스의 인기 F1 다큐멘터리 본능의 질주(Drive to Survive)의 제작사인 영국의 박스 투 박스 필름(Box to Box Film)이 공동출자한 쿼드박스(Quadbox)가 제작을 맡는다. 이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사이클 레이스에 참가 팀 중 선택된 8개 팀의 여정을 담는다.
산바다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자전거숍 겸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위클 청담점에 시마노와 와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가 마련됐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전거의 매력을 알리고,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킬 공간을 만들자’는 산바다스포츠와 나눅스네트웍스의 취지로 만들어진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에는 나눅스네트웍스가 국내 공급하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상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