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놀로 라이딩 이벤트, We are Campy

뉴스캄파놀로 라이딩 이벤트, We are Campy

캄파놀로의 국내공식수입사인 YWC글로벌이 캄파놀로 사용자들을 초청해 단체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We are Campy’로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북특별차치도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열렸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50명 외에 대리점 관계자 및 유튜버, 인플루언서까지 총 80여 명이 참가해 캄파놀로그룹셋과 휠셋을 이용해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길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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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의 국내 공식 수입사로 새로 선정된 YWC글로벌은 자사가 공급한 제품 구매자 외에도 기존 캄파놀로 그룹셋 또는 휠셋 사용자에게도 참여의 문을 열었고, 당첨자에게는 왕복 교통편과 숙박, 식사, 보급, 웰컴키트 그리고 라이딩 후 자전거 세차까지 모든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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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부안 바다호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체 라이딩이 예정된 17일 오전, 서울 반포와 일산, 김포에서 각각 출발한 3대의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이 차례로 도착했다. 행사 전 몰아친 세찬 비바람이 잠시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점차 비가 잦아들면서 예정대로 라이딩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의 주행 페이스가 서로 다른 만큼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출발했고, 부안경찰서의 순찰차량이 각 그룹의 선두에서 에스코트하면서 안전한 라이딩을 도왔다. 해안도로를 달린 후 부안호를 가로지르고 고갯길을 넘는 50km의 행사 코스는 짧지만 충분히 도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 전원이 빗길 낙차 사고 없이 전원 무사히 호텔로 돌아왔고, 잠시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진 후 YWC글로벌이 준비한 석식과 경품 추첨 행사를 즐기며 첫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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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 글로벌의 고광정 대표이사는 이틀 간의 행사를 마친 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자가와 후원사 그리고 행사를 진행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 We are Campy 행사를 기약했다.

“We are Campy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한 고민 끝에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가파른 업힐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라이더처럼, YWC 글로벌도 성동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 YWC글로벌 www.ywcglobal.com ☎(031)911-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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