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 만타 & 리발레 / MET MANTA & RIVALE

on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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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타와 리발레는 헬멧 전문업체 메트(MET)가 새로 내놓은 에어로 헬멧들이다. 장시간의 풍동실험과 UCI 프로컨티넨털 팀인 MTN 큐베카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이 헬멧들은 뛰어난 공기역학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통기성, 똑떨어지는 외관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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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의 새로운 에어로 헬멧인 만타(위)와 리발레(아래).

50㎞/h, 10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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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르 드 프랑스 14스테이지에서 우승을 거뒀던 스티븐 커밍스. 그가 착용한 헬멧이 메트 리발레이다. 

만타와 리발레는 기본 형태가 같다. 헬멧은 위에서 봤을 때 달걀처럼 갸름한 유선형을 취하고 있는데, 좌우 너비 대비 앞뒤 길이의 비율이 1:1.3 정도로 최근에 등장하는 에어로 헬멧들에 비해 앞뒤가 약간 짧아 부피가 작고 안정적으로 보인다. 
두 헬멧의 차이라면 만타는 차폐형 에어로 헬멧이고, 리발레은 원활한 통기성을 고려한 오픈형 에어로 헬멧이라는 점이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리발레가 통풍구의 크기도 더 크고 그 숫자도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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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는 공기역학적인 성능에 집중한 차폐형 에어로 헬멧이며, 리발레는 공기역학성능과 통기성의 균형을 잡은 오픈형 에어로 헬멧이다.

만타는 ‘가벼운 스프린트용 헬멧’을 만들어 달라는 MTN 큐베카의 요청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개발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MTN 큐베카와의 긴밀한 협업과 장시간의 풍동실험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
풍동실험 결과 만타는 시속 50㎞로 달릴 때, 10와트의 힘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만타의 무게는 M사이즈 기준 204g(실측치)으로 선수들이 원했던 것처럼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통풍구가 더 많고 큰 리발레 또한 시속 50㎞로 주행할 때, 3와트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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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로 달릴 때, 라이더의 힘을 만타는 10와트, 리발레는 3와트를 절약할 수 있다. 

에어로와 통기성의 균형

만타는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위해 전면의 통풍구를 아주 절제한 모습이다. 전체 통풍구는 13개인데 이 중 3개만 전면을 향하고 있다. 나머지는 좌우에 2개씩이 있고 공기가 빠져나가는 뒤쪽이 6개다.  리발레의 통풍구는 16개로 만타에 비해 3개가 많다. 게다가 크기도 크고 공기가 유입되는 전면 통풍구가 8개나 된다. 헬멧 내부에는 공기가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에어채널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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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의 전면 통풍구. 리발레에 비해서는 아주 절제한 통풍구지만 입구(위)가 공기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넓다. 반면 헬멧 내부에서 보면 통풍구의 크기가 작고 좁아진 것을 알 수 있는데 벤투리 효과를 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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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위)와 리발레(아래)의 내부, 쿨맥스 패드가 사용됐으며 원활한 공기흐름을 위해 에어채널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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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는 6개의 큰 통풍구가 있는데, 커다란 후방 통풍구 주변은 전면과 내부 에어채널보다 기압이 낮아져 헬멧 안의 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게 한다.   

만타나 리발레의 통풍구를 보면 공기가 유입되는 입구는 깔때기처럼 넓은데 헬멧 내부로 들어갈수록 좁아진다. 이런 형태는 헬멧 내부의 더운 공기를 빠르게 환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기체가 통과하는 도관의 중간을 좁히면 기압이 낮아지며 유속이 빨라지는 벤투리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헬멧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뒤쪽으로 빠르게 빠져 나가게 된다.  
헬멧 가장 위쪽에 배치된 통풍구를 메트는 나카 벤트(NACA Vents)라고 하는데 전면부터 헬멧 셸을 따라 흐르던 공기를 자연스럽게 헬멧 내부로 통과시켜 벤투리 효과에 의해 밀려나는 더운 공기를 한층 더 빠르게 뒤쪽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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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최상단의 통풍구는 ‘나카 벤트’라고 부르는데 헬멧 외부를 타고 지나는 공기흐름을 자연스럽게 헬멧 후방 내부를 거쳐 나가도록 만들어 벤투리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탁월한 착용감과 안전성

만타와 리발레의 착용감은 약간 다르다. 같은 사이즈를 기준으로 만타가 조금 더 꼭 맞는 느낌이고, 리발레가 약간 더 넉넉한 착용감을 보인다. 세 명의 기자가 M과 L 사이즈를 나누어 착용해봤는데 특별히 모난 부분 없이 착용감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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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T 어드밴스. 머리 둘레를 조절하는 다이얼은 1클릭당 2㎜씩 조절되며, 후방 깊이는 4단계로 조절된다.

착용감은 ‘세이프-T 어드밴스’라는 장치로 조절하는데, 메트가 사용한 이전의 ‘세이프-T 스마트’에 비해 무게가 25% 줄었다고 한다. 또한 머리 둘레는 다이얼 1클릭 당 2㎜씩, 뒤통수에 씌워지는 깊이는 4단계로 조절되어 이전보다 조절성도 정밀해졌다.  
만타와 리발레에는 메트 고유의 충격분산기술인 HES(Homothetique Embedded Skeleton)가 사용됐다. HES는 낙차 시, 머리를 타격한 충격을 헬멧 내부 골격 전체로 분산되도록 한 기술이로 이미 많은 헬멧에 적용되어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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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형 손잡이가 있어 턱 끈 조절도 편리하다.

턱 끈은 만타와 리발레가 다르다. 외관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만타의 턱 끈이 조금 더 얇고 가볍다. 메트는 “기존 턱 끈에 비해 15% 더 가볍고, 공기역학적”이라고 말한다. 내부의 패드는 땀 흡수와 배출이 탁월한 쿨맥스 소재가 사용됐으며, 항균성을 높여 땀 냄새와 알레르기 유발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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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만타가 같은 사이즈의 리발레에 비해 꼭 맞는 편이고, 리발레는 만타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착용감을 보인다. 

만타와 리발레의 사이즈는 M(머리 둘레 54-58㎝), L(59-62㎝)가 있다. 만타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네온 3가지이며, 리발레는 블랙/레드, 화이트/그레이, 화이트/레드, 화이트/네온 등 7종이 있다. 만타의 실측 무게는 M 사이즈 204g, L 사이즈 227g이며, 리발레의 무게는 M 사이즈 243g, L 사이즈 256g이다. 
가격은 만타가 24만원이며, 리발레는 16만원, 만타에는 보관용 네오플랜 백이 포함된다. 국내에는 2016년 2월 출시 예정.



■ 오디바이크 www.odbike.co.kr ☎(02)204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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