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 2019 신제품

on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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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위스가 2019 신제품을 발표했다. 1월 14일, 위아위스 기흥파크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대리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풀서스펜션 MTB와 디스크브레이크 타입 로드바이크, 부품 브랜드 까르마토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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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위스가 1월 14일, 기흥파크에서 2019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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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에는 150여명의 대리점 경영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위아위스는 전년 대비 12%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양궁을 넘어 스포츠자전거를 시작한지 5년입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이런 약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소비자들과 대리점 경영자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며, 브랜드 성장의 공을 사용자와 일선 대리점 주들에게 돌렸다.
아울러 사비네 스피츠(독일), 실방 안드레(프랑스), 박주영(가평고 2018), 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후원선수들의 활약을 소개하며, 성능으로 입증된 브랜드 파워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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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가 직접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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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경영진들의 호응과 집중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 시비네 스피츠(Sabine Spitz): 2003 XC 세계챔피언,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 2008 북경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2009 XCM 세계챔피언, 2017 독일 XCO 챔피언(통산 14회) 
- 실방 안드레(Sylvain Andre): BMX 레이싱 프랑스 국가대표, 2017 BMX UCI 랭킹 1위, 2018 BMX 세계챔피언
- 박주영 : 주니어세계챔피언(스크래치)
- 박상훈 : 2018 아시안게임 개인추발 금메달, 메디슨 은메달,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추발 금메달   

풀서스펜션 MTB, 알페카 프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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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카 프로.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눈길을 모았던 제품은 풀서스펜션 MTB, 알페카(Alpeca) 프로다. 위아위스 초창기, 컨셉 버전 풀서스펜션 MTB를 소개한 적이 있으나 실전 모델로 내놓은 건 알페카 프로가 처음이다.
XC는 국내에선 통상 하드테일 선호가 높은 경기다. 하지만 월드컵 레벨에선 다운힐 코스를 방불케 하는 험한 지형 때문에 풀서스펜션 바이크를 이용하는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필드에 따라 하드테일과 풀서스펜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선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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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튜브에 메이드인 코리가가 선명하다. 

알페카 프로 또한 레이스 바이크로 설계된 29인치 휠 풀서스펜션 MTB다. 위아위스의 후원선수이자 독일 내셔널챔피언 사비네 스피츠는 과거에도 풀서스펜션 MTB를 애용했던 선수로 유명하다.  
알페카 프로는 그의 경험을 반영하여 산업디자인업체인 피프스 디멘션(5th Dimension, 독일)이 컨셉 디자인을 했으며, 360디그리엔지니어링(360°Engineering)이 실시설계와 운동성관련 시뮬레이션을 담당했다. 연구와 개발에는 장장 2년이 소요됐으며, 위아위스가 최종 제작을 맡은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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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카 프로 M사이즈의 지오메트리.

알페카의 지오메트리적인 특징은 레이스바이크다운 공격성이다. UCI 엘리트 마운틴바이크 팀을 후원하는 7개 브랜드의 동급 자전거들과 비교하면 헤드튜브 각도가 전 사이즈 68.5도로 공격적으로 기울었다. 스택/리치 비율(S/R ratio)로 가늠해보면 조향자세 또한 평균이하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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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쇽은 쇽 커버 양쪽에 마운트 홀이 있는 트러니언 타입. 검은색 쇽링크까지 모두 카본이다.

리어서스펜션 구조는 롱트래블 자전거들과 달리 가장 간결한 싱글피봇 타입이다. 트래블이 짧은 레이스바이크이므로 무게는 줄이고, 민첩한 서스펜션 반응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식이다. 싱글피봇 방식의 단점인 체인 장력변화와 그에 따른 킥백 같은 방해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인스테이 길이는 435㎜로 평균보다 짧게 설계했다.
풀서스펜션 자전거임에도 물병을 2개 장착할 수 있다. 레이스 시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비네 스피츠의 강력한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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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물병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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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테이와 다운튜브 하단 부착된 고무 프로텍터가 부착됐다. 강한 충격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도록 굵고 강하게 만든 체인스테이가 눈에 띈다.  

발표회에 선보인 알페카 프로는 그래핀 나노카본 프레임이며, 앞뒤 휠트래블은 100㎜이다. 서스펜션 포크는 폭스 32 팩토리 스텝캐스트(3포지션 리모트), 리어쇽은 트러니언 마운트 타입인 폭스 팩토리 플로트 DPS 165㎜를 사용한다. 구동계는 스램 XX1 이글, 휠셋은 DT 스위스 XRC 1200 스플라인을 장착한 모습이다. 사이즈는 S(15.7″), M(16.5″), L(18.9″), XL(20.5″) 4가지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빠르면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며, 중저가형 모델 '알페카'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외 MTB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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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시온 29A.

하드테일인 헥시온 29A는 시마노 M9100 신형 XTR 구동계를 장착했다. 다만 XTR 크랭크셋의 공급시점이 늦어져 로터의 카픽 크랭크셋을 단 모습이다. 서스펜션 포크는 폭스 32 팩토리 스텝캐스트 100㎜, 휠셋은 DT 스위스 XRC 1200 스플라인을 쓴다. S, M, L 세 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은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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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시온 29R.

헥시온 29R은 국가대표 커스텀 페인팅을 한 모델이 전시됐다. 스램 XX1 이글 구동계를 사용하는 점이 A모델과 다른 점이다. 가격은 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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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오 나노 B.

CNT 카본 프레임인 하드테일 MTB 볼티오 나노는 블랙-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볼티오 나노 B는 시마노 XT M8000 풀셋을 장착했으며, DT스위스 OPT 100 서스펜션포크, DT 스위스 X1700 스플라인 27.5 휠셋을 쓴다. XS, S, M, L 4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은 470만원. 
볼티오 나노 A는 헥시온 29 A처럼 시마노 XTR 풀셋이 적용될 예정이며, 가격은 630만원이다.

케이블 없이 깔끔, 와스-G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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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브레이크를 채용한 와스-G 프로.

지난해 출시를 보류했던 와스-G 디스크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다시 등장했다. 이름은 와스-G 디스크에서 와스-G 프로로 변경했다. 와스-G 프로는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정리해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크의 스티어러 튜브가 테이퍼드 타입에서 상하단 모두 오버사이즈인 1.5인치 구경으로 바뀌었으며, 시스템화된 스템과 핸들바, 헤드셋 커버, 스페이서를 사용한다. 브레이크용 유압호스와 Di2 변속케이블을 내장했음에도 핸들조향이 무척 부드럽다. 
전시된 와스-G 프로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유압디스크브레이크 버전을 장착했으며, 휠셋은 롤프 프리마 아레스6 디스크를 썼으나, 정확한 부품구성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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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와 변속 케이블을 말끔히 내장해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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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루트를 제공하도록 개발된 스템과 전용 해드셋 커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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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2 충전 포트는 다운튜브 상단에 장착됐다.

균형 잡은 경량 로드바이크, 컬 세븐

초경량 로드바이크 컬(CUL) 식스의 자매모델이 등장했다. 컬 세븐은 무조건적인 다이어트 대신 이유 있는 건강함을 택한 올라운드 로드바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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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 세븐 디스크 B.

박경래 대표는 컬 세븐에 대해 “컬 식스는 가벼운 무게를 추구한 나머지, 실질적인 성능을 구현하는데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너무 가벼워서 엘리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거나 라이더의 강력한 파워를 모두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디스크브레이크 모델로 전용하기에도 부족했다. 컬 세븐은 무게를 다소 내려놓고 성능적인 면에 더 초점을 맞춘 자전거”라고 소개했다.
전면에 전시된 모델은 유압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컬 세븐 디스크로 프레임무게가 630g에 불과했던 컬 식스보다 110g 몸무게를 늘여 강성과 내구성을 한층 보강했다. 
사진의 모델은 시마노 울테그라 기계식 변속기와 유압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컬 세븐 디스크 B다. 휠셋은 DT 스위스 P1800 스플라인 32를 쓰며, 사이즈는 XS(520), S(535), M(545), L(560)이 있고, 가격은 525만원이다. 
컬 세븐 디스크 A는 시마노 듀라에이스 기계식 변속기와 유압디스크브레이크, DT 스위스 PRC1400 스플라인 휠셋을 장착한다. 가격은 870만원.
컬 세븐 시리즈에는 림 브레이크 모델도 있으며, 기존 컬 식스 또한 그대로 라인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 외의 로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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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나노 디스크.

올라운더인 리제로 나노도 디스크브레이크 버전이 출시됐다. CNT 나노카본 프레임이며, A, B 모델 부품구성은 컬 세븐 디스크와 동일하다. 가격은 울테그라 구성의 리제로 나노 디스크 B가 380만원, 듀라에이스 구성인 A는 745만원이다. 사이즈는 XXS(500), XS(520), S(535), M(545), L(565) 5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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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C.

보급형 카본 로드바이크인 프로스트 C는 케이블 루트을 정비하여 더 제동과 변속 시 간섭을 개선했으며, 더욱 화사한 색상으로 변화했다. 시마노 105 풀셋과 DT 스위스 R522 휠셋을 사용한다. 가격은 188만원.
  

크롬 컬러,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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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위스 최고급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크롬 컬러에 대리점 경영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공효석 은갈치 색상으로 알려진 크롬 컬러(금속 색상)가 올해부터 위아위스의 주요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에어로 로드바이크인 와스-G, 와스-G 프로, 하드테일 MTB 헥시온 29, 헥시온-G 프레임에서 선택(추가비용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프레임에 사용할 핸들바 또한 동일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블러드 와인, 체리 핑크, 딥블루, 아이스 실버까지 4가지이며, 가까운 시일내에 커스텀 도색차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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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에서부터 딥블루(상), 블러드 와인(중) 크롬색상 에어로2 핸들바. 아이스 실버 크롬색상 AI 핸들바. 

타임트라이얼 핸들바 2종

까르마토 핸들바 라인에 타임트라이얼용 핸들바 2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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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TT 핸들바.

HB-TT는 엘리트 기록경기용 트랙바이크나 도로용 타임트라이얼바이크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윙바의 너비는 360, 380㎜ 두 가지이며, 익스텐션바는 길이와 라이저 각도에 따라 3종류가 있다. 가격은 1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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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TT 에어로.

HB-TT 에어로는 익스텐션바 홀을 갖춘 일반 드롭바 형태 핸드바다. 철인3종 경기용으로 주로 쓰인다. 익스텐션바는 짧은 길이의 엘리트 경기용과 긴 라이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5만원.  

까르마토 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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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T-M29/27.5

CXT-M29와 27.5는 XC MTB용 카본 휠셋이다. 림사이즈만 29, 27.5인치로 다를 뿐 림 폭 25㎜, 림 높이는 28㎜로 동일하다. DT 스위스 240S 허브와 컴페티션 스포크로 짜였으며, 튜브리스용 휠셋이다. 무게는 29인치 1370g, 27.5인치가 1340g이다. 가격은 M29가 230만원, M27.5는 2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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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러 휠셋, 컬-R30

컬-R30은 림 폭 23㎜, 림 높이 30㎜인 튜블러 휠셋으로 240S 클래식 허브를 사용했다. 앞바퀴는 20개 스포크를 래디얼 방식으로, 뒷바퀴는 24개 스포크를 2크로스로 엮었다. 앞뒤 휠셋 무게는 1200g. 가격은 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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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처 로드 휠셋, CXT-R55.

CXT-R55는 림 폭 25㎜, 림 높이 55㎜인 클린처 휠셋이다. 허브와 스포크 구성은 컬-R30과 다르지 않다. 무게는 1590g, 가격은 240만원.


■관련기사:

■위아위스  www.wiawis.com   ☎1661-8538

[바이크왓] 신용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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