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바이크쇼를 가다

onOct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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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바이크쇼는 북미 최대 사이클쇼이며, 소위 세계 3대 자전거전시회로 꼽혔던 행사다. 35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여러 도시를 떠돌다가 다시 라스베가스에 정착한 지 약 20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인터바이크쇼가 지난 9월 20일부터 3일간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예전 같지 않은 전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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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의 자전거 전시회, 인터바이크쇼가 지난 9월 20일부터 3일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인터바이크쇼는 내년부터 네바다주 리노(Reno)에서 개최되는데, 쇼보다 아웃도어 데모의 환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전거 타기 좋은 타호 호수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 
리노는 라스베이거스보다 호텔과 식사 등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북미와 전 세계에서 오는 관계자들의 접근이 불편하다. 더욱이 미국의 대형업체들은 오래 전부터 인터바이크에 참가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해왔으며, 몇 년 전부터는 대규모의 신제품 발표회 대신 자전거나 라이딩 장르로 세분화한 발표행사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바이크보다 먼저 개최되며, 세계 최대라고 불리는 유로바이크 조차 글로벌 경기침체로 그 규모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실정에서 장소를 이전하더라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래서인가 전시 풍경이 전 같지 않아 보는 이의 기분을 자못 씁쓸하게 한다. 하지만 아직 곳곳에 빛을 발하는 전시품들이 숨어 있어 먼 길 찾아간 발걸음을 무색케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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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에 마련된 트랙에서는 시승행사가 한창. 

벽을 허무는 이들의 자전거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와 더그 핸리(Doug Henry)는 모토크로스, 수퍼크로스 전 미국 챔피언이다. 베일리는 1987년 훈련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다. 핸리 역시 숱한 부상을 딛고 포디움에 오르는 역전의 용사였으나 2007년 척추 부상으로 부분 마비 장애를 얻었다. 이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오랜 재활훈련을 거친 뒤 또 다시 세상에 도전장을 던졌다. 2017 RAAM(미대륙횡단경기)에 참가한 것. 또 다른 챔피언 제프 워드(Jeff Ward)와 미키 다이몬드(Micky Dymond)가 일반 로드바이크를 타고 이들과 팀을 이뤘다. 4명의 모터크로스 챔피언들은 4940㎞를 7일19시간58분만에 주파해 해당부문 2위에 올랐다. 이들이 사용했던 3휠러 핸드사이클을 전시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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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일리와 더그 핸리가 2017 RAAM에 참가했을 때 사용한 3휠러 핸드사이클. 전 F1 레이서 댄 거니가 운영하는 올 아메리칸 레이서가 만든 카본 프레임에 구동계는 시마노 듀라에이스와 XTR Di2를 혼용해 넓은 기어비를 부여했다.

미국의 여성 사이클 선수 데니스 뮐러 (Denise Mueller)는 2016년 9월, 자전거로 시속 268㎞에 도달했다. 페이스카 유도 하에 이룬 기록이라고 해도 웬만한 자동차보다 웃도는 속도를 자전거로 낸 것이다. 데니스 뮬러는 여성 사이클리스트로서 세계기록을 수립했지만 내년 다시 기록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남성 사이클리스트가 수립한 시속 268㎞를 넘는 것이 그의 다음 목표. 뮐러의 자전거 또한 전시되었는데, 그 면면이 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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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을 태운 KHS의 커스텀 자전거. 데니스 뮬러가 2016년 9월 유타주의 본네빌 소금사막에서 시속 236㎞로 달려 세계기록을 세웠을 때 탄 자전거다. 거대한 두 개의 체인링을 썼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작은 바퀴를 굴리는데 앞 브레이크가 자전거의 중심인 뒤 체인링에 달려 있다. 

스램은 2017년 UCI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총 6전을 모두 우승하고, 2개의 세계챔피언 타이틀까지 싹쓸이한 니노 슈터의 스캇 스파크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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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UCI XC 월드컵과 월드챔피언십을 독식한 니노 슈터의 스캇 스파크.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사용했던 자전거로, 악어를 모티브로 한 커스텀 페인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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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카본 스포츠 자전거를 생산하는 위아위스도 인터바이크에 부스를 차렸다.

한국 스포츠 자전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위아위스도 인터바이크에 부스를 차렸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3번의 올림픽에서 금은동 메달을 수집한 독일 여성 산악자전거 선수, 사비네 스피츠의 후원사인 위아위스는 그녀가 사용하는 레이스 바이크 한정판을 전시했으며, 지난해 유럽 무대에서 데뷔한 카본 BMX 로콘도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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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위스 헥시온 29 사비네 스피츠 리미티드 에디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보유 중인 독일의 여성 레이서 사비네 스피츠가 사용하는 레이싱 바이크다. 총 20대 한정 생산되며 각 프레임에는 몇 번째 제품인지가 표기된다. 시마노 XTR 그룹셋을 기본으로 튠 블랙버너 스카이라인 카본 휠셋과 THM 클라비쿨라 M3 경량크랭크 등을 써서 무게가 7.5㎏에 불과하다. 미국 판매 가격은 1만5500달러(약 178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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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위스의 카본 BMX 로콘은 2016년 12월 프랑스에서 열린 BMX 대회 트로피 데스 내시옹에서 데뷔했다. 올해 5월에는 네덜란드 파펜달(Papendal)에서 열린 UCI BMX 수퍼크로스 월드컵 스테이지1에서 프랑스 대표선수 실방 안드레가 로콘을 타고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뜨끈한 전기자전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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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바이크쇼에서도 E바이크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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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들로 붐비는 시마노 부스. eMTB용 드라이브유닛 스텝스 E8000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월 열린 유로바이크와 마찬가지로 이번 인터바이크쇼의 참여업체 상당수가 전기자전거를 전면에서 내세웠다. 그 때문에 ‘이제는 E바이크쇼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자주 들렸다. 미국 대형 브랜드들이 빠져나간 자리는 유럽의 E바이크와 중국, 대만의 군소업체들이 채웠다.

야마하는 1993년 세계최초로 PAS 방식의 자전거를 선보인 이래 20년 넘게 200만대 이상의 생활용 전기자전거를 생산하고 전기자전거 드라이브 유닛을 공급해 왔다. 이번 인터바이크에서 4가지 전기자전거의 프로토타입들을 공개했는데 프로토타입 자전거와 새로운 드라이브 유닛의 스펙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서 야마하 전기자전거를 소개하는 제품 공개가 아니라, 브랜드 홍보의 성격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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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가 선보인 전기자전거들. 위에서부터 드롭바를 쓴 로드바이크 어반 러쉬(상), 하드테일 산악자전거 YDX-TORC(중), 700C 휠을 쓴 하이브리드바이크 크로스코어(하). 이 전기자전거들은 2018년부터 미국과 일본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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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새로운 드라이브 유닛인 액티브 라인과 액티브 라인 플러스를 공개했다. 액티브 라인은 소형, 경량화에 집중한 제품으로 무게가 2.9㎏에 불과하다. 최대 32㎞/h까지 페달링을 도와주며, 용도는 도심 또는 근교 출퇴근 라이딩이다. 주행가능 거리는 400W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70㎞, 500Wh 배터리는 85㎞다, 액티브 라인 플러스는 액티브 라인보다 토크가 10Nm 높은 50Nm인 고출력 버전이다. 짐을 싣고도 언덕을 올라야 하는 투어링 자전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3.2㎏이며 주행가능 거리는 액티브 라인에 비해서 5㎞씩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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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팡의 250W 맥스드라이브 유닛을 장착한 턴 벡트론 P9. 400Wh 배터리를 장착해서 최대 1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뒤 변속기는 시마노 소라 9단이며,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았다. 무게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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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의 힘을 더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전기자전거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모델이 턴 GSD S10이다. 앞으로 랙을 달아서 많은 짐을 싣거나 2개의 유아용 시트를 달 수 있고, 사진처럼 장거리 여행용으로 꾸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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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GSD S10은 최대 180㎏의 짐을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성인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는 셈. 보쉬 퍼포먼스 드라이브 트레인을 사용했으며 2개의 배터리를 쓸 경우 최대 25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마구라 4 피스톤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해서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자전거의 무게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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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전기자전거를 판매하던 베스비는 E-MTB를 전시했다. 년 초, 타이베이쇼에서도 선보인  TRB1은 브로스의 모터유닛을 사용했으며 36V, 756W의 대용량 배터리와 독일 자동차 업체인 Brose사의 드라이브 유닛을 장착한 e-MTB다. 드라이브 유닛은 250W 출력을 내고, 3가지 어시스트 모드를 제공한다. 휠 트레블은 140㎜, 마구라 MT4 203㎜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았다. 스마트폰앱인 베스비 eMTB와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자전거 현재 상태와 라이딩 로그,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박센서를 인식시키면 소모 칼로리 계산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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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일렉트릭의 트래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전기자전거로 스타일에만 치중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국의 전기자전거 법규에 따라 도로에서는 시속 20마일(약 32㎞/h)로 달리다가도, 공공도로가 아닌 개인 소유의 도로나 트랙 같은 곳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레이스 모드를 써서 최대 58㎞/h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일 사이즈이며 750W 허브 모터를 사용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약 48㎞이며 완전 충전까지 2시간이 걸린다. 알루미늄을 액압성형해 만든 프레임을 썼는데, 대형 배터리 덕분에 무게는 헤비급인 36㎏. 가격은 4995달러(약 57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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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바이크의 e-MTB 중 가장 터프한 모델인 엑스듀로 다운힐 10.5. 보쉬 퍼포먼스 CX 유닛을 사용했는데, 모터 출력 305와트, 배터리는 500Wh다, 리어 휠 트래블은 200㎜이며 마빅 디맥스 DH 휠셋과 시마노 세인트 구동계 썼다. 가격은 6999달러(약 848만원).

아이디어 돋보이는 매력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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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18 갈리움 프로 디스크. 신형 갈리움 프로에 디스크브레이크가 달렸다. 전시 모델은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유압디스크브레이크 버전을 장착하고, 휠셋은 마빅 시리움 카본 디스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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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12㎜ 스루액슬을 사용하는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견고하게 바퀴가 고정되는 스루액슬 퀵릴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액슬을 끼운 후 90돌려서 잠그면 완전히 고정된다. 레버의 압력은 반대편의 다이얼을 돌려서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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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스위스 로드 레볼루션 18의 마지막 퍼즐인 트랙(왼쪽)과 크로스로드(사이클로크로스, 어드벤처). 이로써 에어로(A), 퍼포먼스(P), 인듀어런스(E), 트랙(T), 크로스로드(C)의 카테고리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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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 1400 다이컷 65. 튜블러와 클린처 두 가지가 있으며 무게는 16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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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통신용품으로 유명한 세나(SENA)가 자전거용 스마트 헬멧 세나 X1과 X1 프로를 선보였다. 블루투스 4.1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전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마이크는 헬멧 전면 하단에, 스피커는 헬멧의 좌우 측면 하단에 있다. X1 프로는 X1에 카메라를 추가한 제품이다. 1440p 또는 1080p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녹화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사이즈는 M과 L 두 가지인데, 스피커와 통신장비 덕분에 사이즈에 비해서 좌우로 넓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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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는 내년에 더 멋진 모양의 자전거 헬멧이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개발 중인 헬멧의 목업 모델을 여러 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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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스가 선보인 스마트 헬멧, 옴니. 블루투스 4.1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서 타인에게 소음을 전달하지 않으면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전화통화 또는 내비게이션의 음성안내 청취가 가능하다. 내장된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헬멧 뒷면에는 광센서를 통해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안전등이 내장되어 있다. G센서를 통해서 사고로 판단되는 이상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서 비상연락처에 자동으로 GPS 데이터와 사고 사실을 SMS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 무게는 약 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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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가 로드용 헬멧 3종을 선보였다. 에어로(Aro) 시리즈인데, 용도와 적용기술에 따라서 3, 5, 7으로 구분된다. 에이로 3(상)는 통풍성능을 극대화한 경량 헬멧으로 언덕을 좋아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에이로 5(중)는 스프린터들이 좋아할 만한 에어로 헬멧이며, 에이로 7(하)은 타임트라이얼 또는 철인경기용 헬멧이다. 에이로 7에는 자석으로 고정하는 프리즘 렌즈를 제공하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꾸로 붙일 수 있다. 모든 에이로 헬멧은 보아 다이얼을 통해서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밉스 레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미국시장에는 2018년 2월부터 공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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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인 WRC가 미국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소개한 비트인 헬멧.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 전화통화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마이크는 외부의 소음과 바람소리를 차단해 깨끗한 통화품질을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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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디레일러와 시프터, 체인으로 구성된 박스의 변속 시스템인 박스 시리즈. 탑모델인 박스 1은 MTB용 11단과 다운힐용인 7단 제품이 있고, 박스 2는 11단 변속 시스템이다. 카세트 스프라켓은 11-24 7단용과 11-46 11단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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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카는 체인스테이에 설치하는 스마트 락이다. 등록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자전거에 접근하면 저절로 락이 풀리고, 도둑이 자전거를 훔치려고 자전거를 움직이면 110데시벨 이상의 경보음이 울리는 동시에 스마트폰에 알람으로 도난 사실을 알려준다. 3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16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친구에게 링카의 잠금코드를 전송해서 자전거를 빌려줄 수도 있다. 내년 출시 예정인 링카 레오는 GPS를 내장해서 도난 시 자전거의 위치를 오차범위 3m 이내로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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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이더 루미나 OLED 1100 부스트. OLED 디스플레이에 모드와 사용가능시간 등이 표시되며, IP64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강하게 점멸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전거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간점멸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시간은 1100루멘(부스트 모드)에서 1시간, 로우 모드에서 6시간(225루멘), 하이 모드에서 1시간30분(900루멘) 간 작동한다. 손으로 들고 걸으며 사용할 때는 18시간(70루멘)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17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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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바꾸거나 부품을 교체할 때 전에 타던 셋업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툴인 벨로앵글. 사용법은 간단하다. 크랭크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각도계와 측정자를 통해서 안장의 높이와 각도 그리고 핸들바까지의 거리와 각도를 측정한 후, 벨로앵글의 사이트에 입력을 하면 안장의 수직 높이와 핸들바 간의 거리 등이 자동으로 계산이 되고 이를 다음 자전거에 적용하면 된다. 측정한 수치들은 사용한 부품의 이름과 함께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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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프 테크놀로지의 가변식 핸들바인 트라이폴드 바. 라이딩 중 레버를 이용해서 에어로 포지션에서 브레이킹 포지션으로 단숨에 전환이 가능하다. 모르프는 트라이폴드 바를 쓰면 라이딩 도중 손을 떼서 바를 옮겨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여러 가지 옵션을 통해서 다양한 모양과 포지션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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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복 익스플로러 프로. 26, 30ℓ용량의 자전거용 배낭이다. 물백, 헬멧 걸이, 별도의 세면백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며칠씩 걸리는 장거리 자전거여행에 적합하다. 등판은 에어 플로우 커넥트 시스템이라는 통풍구조가 적용되어 쾌적성도 뛰어나다. 메인 수납공간은 내피를 말아서 공간을 줄이고 늘일 수 있는데, 수납용적에 따라 무게 중심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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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플레이의 MTB 페달 SYZR. 고무 스페이서를 사용해 양쪽 다리의 불균형이 있어도 동력전달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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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로 또는 바이크 파크용으로 출시된 MRP 리본 코일 서스펜션 포크. 에어스프링 버전보다 200g 더 무겁다. 27.5 플러스 또는 29인치용은 140부터 160㎜ 사이에서 트래블을 조절할 수 있고, 27.5인치용은 150-170㎜ 범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부스트 타입 액슬을 쓰며 무게는 27.5플러스/29인치용이 2.11㎏, 27.5인치용이 2.08㎏이다. 가격은 리본 에어와 같은 989달러(약 1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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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의 매스 댐퍼 시스템인 악티브(Aktiv). 로드바이크의 포크는 노면의 진동을 앞뒤로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흡수하는데, 이런 진동감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포크 내부에 매스 댐퍼를 설치한 것. 이 댐퍼를 통해서 노면의 진동을 최대 30%나 줄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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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바이크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던 와후 키커 클라임. 최대 20%의 경사도를 구현해 주는 시뮬레이션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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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는 거대한 부스에 자동차 2대를 넣어 다양한 캐리어와 옵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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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바이크까지 거치할 수 있는 툴레 업라이드. 앞바퀴를 2개의 후크로 고정하기 때문에 프레임 접촉이 없어 안전하다. 뒷바퀴 홀더를 팻타이어 크래들(별매)로 교체하면 최대 5인치 타이어를 쓰는 자전거까지 운반이 가능하다. 자전거 무게 제한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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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짐칸 도어에 설치하는 셔틀용 패드인 게이트메이트 프로. 자전거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패드가 들어 있고, 스트랩으로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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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트레이너 제작사, 비텔리는 3대의 트레이너를 설치, 시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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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링 의류브랜드 NSR 부스에서는 내부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텐트가 인기였다. 자전거 캠핑이 흔한 북미에 잘 맞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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