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카메라 3종 비교

onOct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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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레저스포츠에서 스스로 역동적인 장면을 잡아낼 수 있도록 고안된 스포츠 카메라. 

스포츠 카메라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간편한 사용성으로 누구나 부담이 없을 쓸 수 있으며, 갈수록 영상품질도 높아지고 있어 개인적인 일상에서 방송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이 다양해지고 있다.  

사이클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필수품처럼 된 스포츠 카메라 3종 고프로, 시마노, 소니의 대표 제품을 비교해 각각의 특장점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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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프로 히어로 5 블랙, 소니 FDR-X3000, 시마노 CM-2000의 패키지.


본 기사에서 스포츠 카메라들의 모든 세팅과 기능을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4가지 측면에 국한하여 살폈다. 

첫째는 디자인, 두 번째는 해상력과 소위 ‘손떨방’이라고 부르는 스테디샷(steady shoot) 기능, 수중촬영. 세 번째는 사이클링 시 촬영의 편의와 유용성이다.


스포츠 카메라 3종 디자인

고프로 히어로 5 블랙

고프로는 스포츠 카메라 대중화를 선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다. 고프로의 스포츠 카메라 히어로는 기능이나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때 숫자를 높여 왔다. 2014년 히어로 4 블랙, 실버 발표이후 성능과 기능별로 예일곱 개까지 늘었던 라인업이, 2016년 가을에 히어로 5 블랙을 발표하면서 히어로 5 블랙, 히어로 5 세션, 히어로 세션 3가지로 깔끔하게 정리됐다. 그만큼 히어로 5 블랙은 지금까지 고프로의 모든 것을 녹여 담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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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 5 블랙의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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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4까지 고수하던 전면 모드 버튼을 과감히 버려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히어로5..


히어로5는 전작들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자동차에서 흔히 말하는 페이스 리프트가 아닌 풀체인지다. 고프로의 특징이었던 방수하우징이 사라졌고, 자체 방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은빛의 외관은 무광 블랙 컬러로 바뀌고, 고프로 역사상 엔트리 모델인 히어로 플러스 이후로 플래그십 모델에 처음으로 LCD 모니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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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5 블랙에는  LCD모니터가 달려있다. 터치 패널로 영상 재생, 카메라 설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통신설정 버튼이 있던 자리에는 모드버튼이 위치하며, 전원 on/off를 겸한다. 상단 녹화 버튼은 빠른 녹화를 할 때 편리하다. 녹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녹화를 시작한다.


전면 모습은 깔끔하다. 상태 표시창 크기는 더욱 커졌고, 전면에 있던 모드버튼은 우측 옆면으로 옮겨졌다. 자리를 옮긴 모드버튼은 전원버튼을 겸하고 있다. 상단에는 녹화 버튼이 자리한다. 녹화 버튼은 세션과 같은 방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자동으로 녹화를 시작한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녹화를 종료하고 전원이 꺼진다. 그 외 세부적인 카메라 설정은 터치가 가능한 LCD 모니터를 통해 이뤄진다. 버튼하나를 없앤 효과가 사용자에게는 편리함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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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데이터 케이블은  USB C(3.1)타입이다. 전송속도가 빨라졌으며 방향에 상관없이 연결할 수 있어 편하다. 배터리는 히어로5 전용이며 용량은 1220㎃다.


충전/통신케이블도 달라졌다. 기존 마이크로 USB에서 USB C타입(3.1)으로 바뀌었다. USB 3.1은 USB 3.0보다 전송속도가 2배 빨라 최근 다양한 전자기기에도 적용되고 있다. 

배터리 전압은 3.85V, 용량은 1220㎃로 전작에 비해 전압과 전류량 모두 커져, 촬영시간도 늘었다. 최대 해상도에서 1시간 20분 내외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FDH-X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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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X3000 구성품. 기사에 사용된 제품은 라이브 뷰 리모트가 포함된  FDR-X3000R 키트다. 


소니는 2012년 HDR-AS15와 HDR-AS10으로 액션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니 핸디캠과 비슷한 디자인의 AS15와 AS10은 액션캠 처음으로 스테디샷 기능을 탑재하고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조정하거나 촬영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었다. 카메라 자체 생활방수 기능을 더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앞새웠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2014년 자이즈 렌즈를 적용한 AS100과 미니 모델인 AZ1 등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혀갔다. 현재 소니 액션캠 라인업에는 4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 중 최고급 모델이 FDR-X3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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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H-X3000은 소니 액션캠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자이즈 렌즈를 사용한 것이 소니 액션캠 라인업의 특징. 카메라 렌즈 밑의 작은 구멍은 마이크다.


X3000은 캠코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소니 액션캠의 특징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외관 변화보다 기능의 변화에 목적을 둔만큼 기존 HDR 시리즈와 비교해 외관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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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는 설정과 촬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설정 메뉴 버튼과 이동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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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좌측 측면 커버를 열어 삽입된다. 뒤편으로는  HDMI와 마이크로USB, 오디오 입력 라인이 위치한다. 소니 액션캠은 범용 삼각대 마운트를 사용한다.


HDR-X3000은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크다. 별도 메뉴버튼과 이동버튼으로 일반 카메라 설정을 하는 것 같은 편리함이 특징이며, 설정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현재 설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녹화 버튼 하단에는 녹화 버튼이 눌리는 것을 방지하는 잠금장치가 된 것도 특징이다.

배터리는 좌측 측면 커버를 열어 삽입되며, 별도의 잠금장치가 있어 커버가 실수로 열리지 않도록 했다. 메모리는 하단으로 삽입된다. 배터리는 3.6V, 1240㎃인데 최대 해상도에서 1시간 내외 촬영을 할 수 있다. 


시마노 CM-2000

시마노는 2014년 CM-1000을 발표하며, 스포츠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첫 스포츠 카메라인 CM-1000은 콤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180도에 달하는 넓은 화각을 자랑했다. 그리고 당시로는 드물게 하우징이 없이 최대수심 10m까지 방수가 됐으며, 사이클링 컴퓨터의 근거리 통신방식인 ANT+ 신호를 수신해 라이딩 정보를 영상과 함께 저장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사이클링에서의 효용성이 큰 제품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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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0 구성품. 사이클링을 중심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구성품 내에 헬멧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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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1000보다 더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을 갖춘 CM-2000. 외관은 더욱 커졌고, 해상력, 배터리 성능 등 전반적인 성능 모두 향상됐다. 렌즈커버는 기본 구성품이다.


2017년 시마노는 CM-1100과 CM-2000을 선보였다. CM-1100은 CM-1000의 기능과 배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며, CM-2000은 상위 등급 모델이다. 납작한 디자인의 CM-2000 상단에는  촬영, 설정,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와 조작의 편의를 더해주는 4개의 버튼이 위치한다. 배터리는 CM-1100과 달리 탈착형으로 잠금장치가 있는 뒤쪽 커버를 열어 교체할 수 있다. 커버 속에는 마이크로USB 커넥터와 메모리 슬롯이 함께 자리한다. 고프로 마운트 시스템을 채용해 확장성을 높인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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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주변에 전원/정지 버튼과 촬영버튼, 모드, 스크롤 버튼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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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배터리, 메모리 슬롯과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위치하며, 2중 잠금 시스템과 고무실링으로 방진/방수 성능을 높였다.


외관을 제외하고 CM-1100과 CM-2000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다. CM-1100은 배터리가 내장된 방식이고, CM-2000은 배터리를 탈착할 수 있다. 반면 배터리 용량은 CM-1100이 950㎃, CM-2000은 700㎃(3.7V)이다. 본 기사에서는 CM-2000을 사용했는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통신을 사용하지 않으면 1920×1080 60프레임(Full HD) 모드로 50분 내외 촬영을 할 수 있다.



해상력 비교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1/2.3인치 CMOS 센서(6.17×3.47㎜)를 장착했고, 1200만 화소의 사진(4000×3000)과 최대해상도 4K 30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사실 이런 이미지 처리기능은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인데, 이보다는 촬영의 안정화와 편의를 위한 기능이 더 강화됐다. 촬영 화질은 4K외 2K 60프레임(4:3화각), 1440P 80프레임,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80P해상도에선 120프레임, 720P에선 최대 240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2MP의 사진도 촬영이 가능한데 액션캠 최초로 RAW 포맷을 지원한다.  


고프로 4K 영상. 액션캠 선두 주자인 만큼 선명한  화질과 안정된 발색이 특징. 


FDR-X3000은 1/2.5 CMOS 센서(6.19×4.57㎜)를 내장했으며, 1200만 화소 사진(4608×2592, 16:9)과 최대해상도 4K 30프레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1440P 80, 1080P 120, 720P 240 프레임을 지원한다. 


소니 FDH-X3000 4K 영상. 고프로와 비교해 선명도 차이는 크지 않지만 발색은 큰 차이를 보인다. 


시마노 CM-2000은 전작보다 큰 1/2.3인치 CMOS(고프로와 같은 사이즈)를 채용했으며, 600만 화소의 사진과 최대해상도 2.7K(1440P)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고프로와 소니 제품에 비한다면 해상력에는 분명 불리한 조건을 지녔지만, 두 제품보다 더 넓은 화각과 사이클링에 특화된 기능,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며, 풀 HD(1080P) 촬영 시 두 제품에 뒤지지 않는 선명한 화질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시마노 CM-2000 2K 영상. 시마노는 최대 2K 해상도를 지원한다. 3가지 제품 중 가장 진한 발색을 보인다.


세 제품 비교 영상. 시마노가 가장 진한 발색을 보이며, 반대로 소니가 가장 연한 발색을 보인다. 고프로는 두 제품의 중간 정도. 화질과 색조는 각각 제조사에서 출시한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수정이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후보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손떨림 방지 비교

세 제품에는 모두 촬영 결과물에 영향을 미치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고프로와 시마노는 전자식을 소니는 광학식 기술을 탑재했는데, 성능비교에서는 소니의 압승이었다. 다만 고프로와 시마노의 결과물도 높은 수준의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영상 화각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로드사이클링이나 캠핑, 낚시, 등산 등의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프로 손떨림 방지 기능 비교. 고프로는 히어로 5에 처음으로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산악자전거 경우 불규칙한 노면과 충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로드 사이클링이나 등산, 캠핑, 해양스포츠 등의 액티비티에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뛰어난 화질 외에 X3000의 강력한 기능을 들라면 소니 고급 캠코더에 있던 강력한 광학식 흔들림 보정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다. 흔히 DSLR 렌즈의 VR, IS, OS와 같은 방식으로 액션캠 중 단연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영상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완하는 짐벌을 사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며, 역동적인 라이딩을 자칫 밋밋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다. 


CM-2000 손떨림 방지 기능 비교. 일반 도로 주행 상황이라면 더 안정적인 촬영 결과물을 얻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


수중 촬영

히어로 5와 시마노는 별도의 하우징 없이 방수가 가능해 더 선명한 수중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반면 X3000는 생활 방수만 지원하기 때문에 하우징을 사용해야 했으며 하우징의 상태에 따라 화질에 차이가 있었다. 


히어로 5는 별도 하우징 없이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되므로 우중 라이딩은 물론 카약, 서핑, 스노클링 등 수상스포츠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히어로 4까지 포함됐던 방수 하우징은 별매품으로 판매하며 최대 수심 60m까지 방수가 된다. 


FDR-X3000의 본체는 가랑비 정도를 막을 수 있는 방습성만을 갖췄기 때문에 빗속을 라이딩하거나, 물에 잠기는 레저스포츠 영상을 촬영할 때는 방수 하우징을 사용해야 한다. 방수 하우징은 패키지의 기본 구성품이며, 최대 수심 60m까지 방수가 된다.  


CM-2000은 수심 30m에서 1시간동안 촬영할 수 있다.  IP5X 등급(작동에 이상이 없을 정도의 먼지 유입) 방진성도 확보했다. 


사이클링 시 유용성

고프로

고프로는 GPS 센서를 내장하여 사진과 동영상 촬영 위치를 실시간으로 함께 기록할 수 있다. 고프로 전용 프로그램인 퀵 데스크탑(Quik™ Desktop)으로 영상을 편집하면 이 GPS 로그를 이용해 영상에 이동경로와 속도 등을 삽입할 수 있다. 


고프로에는 GPS 센서를 내장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 위치를 실시간으로 함께 기록할 수 있다. 고프로 전용 프로그램 퀵 데스크 탑으로 편집하면 GPS 로그를 이용해 영상에 이동 경로와 속도 등을 삽입할 수 있다. 


음성제어 기능이 추가됐는데, 사이클링 중에도 고프로 기능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음성제어 기능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만 지원되며, 지정된 명령을 통해 고프로를 제어할 수 있다. 지정된 명령어는 ‘고프로 동영상 촬영/정지’, ‘고프로 사진 촬영/정지’, ‘고프로 고속 촬영/정지’, ‘고프로 끄기’ 등이다.  


고프로는 음성 제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라이딩을 멈추지 않고도 음성 명령으로 고프로 촬영을 제어할 수 있다. 


소니 FDH-X3000

X3000 역시 GPS 센서를 통해 이동경로, 속도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소니 액션캠 무비크리에이터(Sony Actioncam Movie Creator, PC용)를 이용하면 영상에 이동경로와 속도 등을 삽입할 수 있다. 


FDH-X3000도 GPS 센서를 내장해 이동경로, 속도 등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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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소프트웨어인 소니 액션캠 무비크리에이터를 이용하면 영상에 이동경로와 속도 등을 삽입할 수 있다. 


별매품인 손목시계 형태의 라이브뷰 리모컨을 사용하면 사이클링 시 카메라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앙 하단에 노출된 물리 버튼은 촬영을 제어하며, 터치 LCD 모니터와 측면에 달린 버튼은 영상 확인과 카메라 설정을 담당한다. 라이브뷰 리모컨은 수심 3M 수준 방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워터파크나 낚시, 카약, 서핑과 같은 간단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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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형태의 라이브 뷰 리모컨을 사용하면 X3000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있다. 라이브 뷰 리모컨은 3M 방수를 지원한다.


CM-2000

CM-2000은 ANT+를 지원한다. ANT+ 기기와 연동해 속도, 케이던스, 심박, 페달 파워, 기어단수에 대한 데이터를 카메라에서 수집하며  전용프로그램인 시마노 카메라 에디터(Shimano Camera Editor)를 이용해 영상에 삽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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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0은 ANT+를 지원해 다양한 ANT+ 기기이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시마노 카메라 에디터를 사용하면 영상에 데이터를 삽입할 수 있다.


사이클링을 주 목적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ANT+ 기기 데이터 값을 이용한 자동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시마노 카메라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다양한 카메라 설정이 가능한데 이중 ANT+ 자동 녹화 설정에서 지정된 삼박수치나, 속도, 케이던스를 입력하면, 내가 설정한 수치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된다. 반대로 지정된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촬영이 자동으로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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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0의 설정 대부분은 시마노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ANT+ 자동촬영과 GPS 자동촬영 기능은 블루투스 연결시에만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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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0은 자체 GPS센서를 내장하지 않아 이동경로는 기록되지 않는다. 다만 스마트폰 GPS를 통해 GPS 자동 녹화가 가능하다.


CM-2000에는 자체 GPS 센서를 내장하지 않아 이동 경로(log)를 저장하지 않지만, 스마트폰 GPS로 정해진 구간에서 자동 녹화가 가능하다. GPS 자동 녹화 기능이 그것인데 기능을 활성화하면 나타나는 지도에서 촬영하고 싶은 구간을 설정하면 된다. 라이더가 설정한 구간에 도착하면 CM-2000이 자동으로 켜지며 촬영을 시작하고, 구간 끝 지점에 다다르면 다시 스스로 촬영을 멈추고 전원을 끈다. 장거리 구간 촬영 시 배터리와 메모리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3종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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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 5 가격은 56만5000원으로 높은 수준이다. 액션캠의 선택지가 없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액션캠이 등장하고 있는 현실에서 높은 가격은 고프로 선택을 고민하게 만든다. 하지만 카르마 그립, 카르마 드론과 같은 전용 확장 기기 등장은 고프로를 다시 선택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


고프로 히어로 5 블랙은 액션캠의 선두주자인만큼 보증된 화질과 성능, 확장성이 높은 액세서리가 매력이다. 특히 별매였던 LCD모니터가 본체에 포함된 것과 더 간단한 조작성능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자체 방수로 더 또렷한 영상과 음향을 녹음할 수 있게 됐고, 더 빨라진 스마트폰 앱과 쉬운 편집 프로그램 역시 만족스럽다. 다만 56만5000원의 다소 높은 가격은 고프로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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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FDH-X3000 가격은 고프로와 비슷하나 리모트 컨트롤이 포함된 키트는 60만원 대가 넘는 고가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는 매력이지만 높은 가격대는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X3000의 소비자가격은 리모트가 포함된 FDR-X3000R이 66만4000원, 단품인 FDR-X3000이 54만500원이다. 고프로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손떨림 방지 성능은 X3000을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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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0 가격은 17만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사이클링 기기와 연동은 트레이닝을 위한 라이더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고프로 마운트 시스템을 사용해 호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CM-2000은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17만원으로 가격대비 충분한 성능을 지녔다. 시마노 Di2, 심박계, 케이던스, 파워미터 등 다양한 사이클링 기기와 연동해 각종 사이클링 데이터를 영상에 삽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프로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나눅스네트웍스 www.nnxsports.com ☎︎1644-2022

■ 소니코리아 www.sony.co.kr ☎︎1588-0911

■ 고프로코리아 ko.gopro.com 

■ 세파스 www.spocam.co.kr ☎︎(02)48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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