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을 입다, 수파카즈 라인업

onMa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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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캐주얼(Super Casual)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수파카즈(SUPACAZ)는 2010년 앤서니 신야드(Anthony Sinyard)가 설립한 회사다. 2011년 첫 제품인 물통을 출시했고 2년 뒤인 2013년에는 수퍼카즈의 상징과도 같은 독특한 네온 색상의 바테이프와 그립을 선보였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창업자 마이크 신야드의 아들로도 유명한 그는 크로스컨트리 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유명한 아버지 밑에서 일하기보다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었고, 심플함으로 획일화되어가는 액세서리와 의류 시장에 활발함과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수파카즈를 창업했다고 말한다. 앤서니 신야드는 젊은 시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즐기던 서핑과 스케이트보드의 활기차고 매혹적인 디자인을 자전거 제품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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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카즈는 자전거와 라이더에게 화려함을 부여하는 브랜드다. 


수파카즈를 유명하게 만든 제품으로는 네온과 두 가지 색 그리고 세 가지 색을 한번에 적용한 바테이프 수퍼 스티키 쿠쉬(Super Sticky Kush), 최초의 네온 고무그립인 그리집스(Grizips) 그리고 네온 엔드 플러그와 함께 출시한 실리콘그립 실리콘즈(Siliconez)가 있다.

수파카즈의 제품을 사용해 자전거에 포인트를 부여한 선수로는 피터 사간, 빈첸조 니발리, 알베르토 콘타도르, 야로슬라프 쿨하비, 크리스토퍼 사우저 등이 있고, 2017년에는 UCI 월드 팀 보라-한스그로헤와 퀵스텝 플로어스가 팀 공식 바테이프로 수퍼스티키 쿠쉬를 선택했다.


수파카즈는 현재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와 일본 도쿄에 디자인 센터를 두고 있으며, 대만 타이베이에는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파카즈의 2019년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자.  

바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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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탕에 수파카즈의 로고를 컬러 프린트한 수퍼스티키 쿠쉬 갤럭시 라인의 골드 모델. 


수퍼스티키 쿠쉬는 수파카즈의 효자 상품이자, 3연속 월드 챔피언 우승자 피터 사간이 선택한 바테이프다.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한 표면은 탄력 있는 그립감을 유지하고, 젖은 상태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거친 외부환경에 잘 견딘다. 중간층의 쿠쉬 폼(Kush Foam)은 거친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수파카즈 패턴의 엠보싱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점착성을 가져다준다. 규격은 길이 2160㎜, 폭 30㎜, 두께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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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카즈 바테이프 중 가장 얌전한 모델, 수퍼스티키 쿠쉬 클래식.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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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의 바와 드롭 부분의 색이 다른 수퍼스티키 쿠쉬 멀티 컬러. 가격은 4만5000원.


수퍼스티키 쿠쉬는 국내에 6가지 라인으로 판매된다. 일반적인 색상의 클래식, 두 가지 색을 동시에 갖는 멀티컬러. 네온 빛의 밝고 화사한 트루네온, 검은 배경에 컬러풀한 포인트가 들어간 갤럭시, 화려한 그래픽과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페이드, 진동을 최소화시키는 실리콘 젤이 있다. 수퍼스티키 쿠쉬 실리콘 젤의 가격은 4만7000원이고 나머지 제품군은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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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젤을 삽입해 진동을 흡수하는 수퍼스티키 쿠쉬 실리콘. 가격은 4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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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래픽과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페이드.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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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핑크로 로고를 치장한 수퍼스티키 쿠쉬 갤럭시 네온 핑크.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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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컬러 단색 제품인 수퍼스티키 쿠쉬 트루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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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로 만든 핸들바 테이프 수아브. 왼쪽은 밤에 빛을 내는 야광이고 오른쪽 지브라 컬러. 값은 4만5000원 


수아브 테이프(Suave)는 UCI 월드 팀 퀵스텝 플로어스가 선택한 바테이프로, 얇은 모서리와 높은 신축성을 지녔다. 수파카즈 패턴이 엠보싱된 EVA 스웨이드 표면은 진동 흡수와 높은 점착성을 지녔으며, 자외선 및 땀에 강하다. 중간층의 쿠쉬 폼과 뒷면의 실리콘 젤이 진동을 추가로 흡수해준다. 색상은 야광, 블랙, 화이트, 지브라 4가지가 있다.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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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빛나는 블링 테이프. 골드, 실버, 블루, 블랙카본 4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4만5000원.


블링 테이프(Bling)는 눈부시게 빛나는 표면을 가져 화려함을 추구하는 라이더를 위한 제품이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점착성과 진동 흡수력을 지녔고 악조건의 외부환경에도 잘 견디게 제작됐다. 국내에는 골드, 실버, 블루, 블랙카본의 4가지 색상이 수입됐고, 가격은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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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느낌의 벨벳 테이프. 4가지 컬러가 있고 가격은 4만5000원.


벨벳 테이프(Velvet)는 벨벳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려낸 제품이다. 표면은 간편한 세척이 가능한 합성 가죽을 사용했고, 색상은 건메탈, 블랙, 블루, 레드 4가지가 있다. 가격은 4만5000원.


산악자전거용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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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용 그립인 그리집스. 알루미늄 클램프는 컬러에 따라 아노다이징 또는 파우더코팅되어 있다. 가격은 2만2000원.


그리집스(Grizips)는 산악자전거용 그립으로 이중 밀도 고무로 만들어졌다. 알루미늄 클램프는 아노다이징 또는 파우더코팅되어 있고 레이저 각인으로 마감했다. 지름은 32㎜이며 가격은 2만2000원이다. 국내에는 블랙, 레드, 네온옐로우, 체레스테, 건메탈이 수입되었고, 반투명 색상인 블랙 클리어와 네온옐로우 클리어도 함께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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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 컬러가 적용된 그리집스 네온옐로우 클리어와 블랙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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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특유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실리콘즈. 사진은 네온핑크와 건메탈. 


실리콘즈(Siliconez)는 실리콘 폼을 사용해 만든 산악자전거용 그립이다. 특허 등록한 메모리 폼이 일정한 그립감을 유지하며 충격을 흡수한다. 지름 32㎜(SL), 34㎜(XL), 36㎜(XXL)로 3 가지 사이즈가 있고, 길이는 모두 130㎜이다. 블랙과 네온핑크, 건메탈, 레드, 체레스테 5가지 색상이 입고됐고, 가격은 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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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9g에 불과한 초경량 그립, 수파라이트.


수파라이트(Supalite)는 무게가 9g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그립이다. 지름 32㎜에 길이 130㎜이고, 블랙 한 가지 색상이 수입됐다. 가격은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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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인 쿠쉬 에르고.


쿠쉬 에르고(Kush Ergo)는 손목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 2중 밀도의 고무를 사용했으며, 색상은 블랙/레드다. 가격은 2만5000원.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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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카즈가 디자인하고 날리니가 만든 ‘수파카즈×날리니 스코치 킷’, 저지와 빕숏 세트이며 가격은 36만원. 사진은 네온그린/네온블루 컬러.


시선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색채 배합의 ‘수파카즈×날리니 스코치 킷’은 수파카즈의 독특한 디자인을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 날리니가 수제작한 사이클링 저지와 빕 킷이다. 공기역학적 저지와 인체공학적 빕이 하나 되어 핏을 완성한다. 사이즈는 S, M, L, XL 4가지. 가격은 36만원이고, 컬러는 네온그린/네온블루, 네온핑크/네온블루, 네온옐로/네온그린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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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옐로/네온그린의 수파카즈×날리니 스코치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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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상 배합이 돋보이는 네온핑크/네온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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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의 수파G 롱 글러브. 사진은 네온블루/핑크 모델. 가격은 4만8000원.


수파G 롱/숏 글러브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경량 장갑이다. 손바닥 부분은 내구성이 뛰어난 인조가죽을 썼고, 엄지와 검지로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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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G 숏 글러브. 네온블루/핑크 컬러이며 가격은 4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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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으면 무지개색이 반사되는 수파G 오일슬릭 모델. 긴장갑과 반장갑 두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긴장갑 5만5000원, 반장갑 5만원.


수파G 오일슬릭 모델은 야간에 빛을 받으면 무지개색이 반사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오일슬릭 특수원단은 신축성이 기본 모델보다 약하기 때문에 한 사이즈 큰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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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무지개색으로 반사하는 수파G 오일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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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삭스 스트레이트 업 SL. 수파카즈가 크게 쓰여진 사이클링 양말이다.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지닌 수파삭스(SupaSox)는 나일론으로 만든 사이클링용 양말이다. 프리사이즈로 260~280㎜까지 착용가능하고, 가격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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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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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이 준비되는 스타플러그. 


스타플러그(Star Plugz)는 자전거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알루미늄 바엔드 플러그이다. 특허 받은 구조로 플러그를 고정하며, 블랙과 레드, 오일슬릭 등 7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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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플러그에 색상을 맞출 수 있는 스템 캡인 스타캡. 


스타캡은(Star Capz)은 수파카즈의 자전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템 캡이다. 알루미늄을 아노다이즈 또는 파우더코팅한 단색 제품과 오일슬릭 제품이 있다. 가격은 아노다이즈와 파우더코팅 8000원, 오일슬릭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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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 카본으로 만든 플라이 케이지 카본.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8만원.


수파카즈는 로드나 MTB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물통 케이지를 제공한다. 가격이 저렴한 폴리카보네이트부터 초경량 카본 케이지까지 다양하고 안장레일에 물통케이지를 연결할 수 있는 마운트로 준비하고 있다. 

플라이는 수파카즈의 물통 케이지 중 소재에 따라 3가지 버전이 있다. 기본형이자 경제적인 플라이 케이지 폴리(2만원)는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었고 다양한 컬러가 준비된다. 플라이 케이지 폴리 아노(2만2000원)는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즈로 다양한 색을 입혔다. 무지개빛을 내는 오일슬릭 버전도 있다. 플라이 케이지 카본은 3K 카본 소재이며, 카본이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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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알루미늄 물통케이지인 플레 케이지 폴리를 오일슬릭 컬러로 마무리한 모델. 무게는 카본과 같은 23g이며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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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11g에 불과한 초경량 물통케이지, 수파라이트. 가격은 8만원.


수퍼라이트 케이지는 무게가 11g에 불과한 초경량 물통 케이지다. 3K 카본으로 만들어졌으며 로드와 산악자전거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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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이 빠지는 방향을 왼쪽 또는 오른쪽 중 선택할 수 있는 트론 카본. 사진은 오른쪽으로 빠지는 모델이다.


트론 카본은 물병을 빼는 방향을 왼쪽/오른쪽 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카본 케이지다. 무게는 23g, 가격은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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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케이지에 꽂아 쓰는 공구통, 아사노하 스타셔. 네온그린/블루, 네온블루/핑크, 오일슬릭 3가지 컬러가 있다. 


아사노하 스타셔(Asanoha Stasher)는 간단한 공구나 예비 튜브, 현금 또는 카드 등을 담을 수 있는 공구통이다. 물통케이지에 꽂아 쓰며, 내부의 직경은 63㎜다. 색상은 네온그린/블루, 네온블루/핑크, 오일슬릭이 있으며 가격은 1만7000원.



■㈜오디바이크 www.odbike.co.kr ☎(02)2045-7100


[바이크왓 한동옥 편집장, 서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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