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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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트렌타 3K 카본 밉스

신제품MET 트렌타 3K 카본 밉스

MET가 엘리트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로드 헬멧, 트렌타를 업그레이드했다. 3K 카본 뼈대와 NACA 통풍구 같은 트렌타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라이더의 머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밉스(Mips) 시스템을 채용한 것. MET는 트렌타 3K 카본에 밉스 시스템 중에서 가장 가벼운 밉스 에어를 적용해서, 무게가 증가하는 것을 최소화했다.

트렌타(이탈리어로 ‘30’)는 MET의 설립 3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한 헬멧으로, 월드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엘리트 선수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경량/고성능 헬멧이다. 3K 카본을 헬멧 전체의 뼈대로 사용한 덕에 견고하며, EPS 폼의 밀도를 20% 줄일 수 있어서 경량화를 이룰 수 있었다.

헬멧의 상단 중앙에 뚫린 구멍은 NACA(미국 국가항공자문위원회, NASA의 전신)가 개발한 냉각을 위한 통풍 시스템으로, 유체가 넓은 입구로 들어가 내부의 좁은 곳을 지날 때 압력이 낮아지는 벤츄리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헬멧 위쪽의 넓은 구멍으로 들어온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헬멧 내부의 더운 공기를 뒤쪽의 대형 디플렉터로 밀어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헬멧의 뒷부분은 로드바이크의 공기역학성능을 향상을 위해서 적용되는 캄테일(Kamm tail) 튜브와 닮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캄테일 형상은 밀라노에 위치한 뉴튼 연구소의 윈드터널에서 다듬어졌으며, NACA 벤트 그리고 뒤 디플렉터와 연계되어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유도한다.

트렌타 3K 카본 밉스에는 밉스 뇌보호 시스템 중 가장 가벼운 밉스 에어(Mips Air)가 적용됐다. 낙차 시 라이더의 머리는 지면과 사선 방향으로 접촉하게 되는데, 충돌 순간 에너지의 방향이 바뀌면서 뇌에 회전 에너지가 전해져 뇌진탕을 일으키게 된다. 헬멧과 머리 사이에 위치하는 밉스 라이너가 충돌 순간의 회전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트렌타 3K 카본 밉스에 사용된 밉스 에어의 경우 모든 방향으로 10~15㎜의 가동범위를 갖는다. 밉스 에어는 라이너를 패딩에 일체화 시킨 것으로 가볍고 통풍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MET 트렌타 3K 카본 밉스의 무게는 M 사이즈 기준 225g이고, 사이즈는 S(52~56㎝)와 M (56~58㎝) 그리고 L(58~61㎝) 세 가지가 있다. 국내 출시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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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바이크 www.odbike.co.kr ☎(02)204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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