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8, 2022
스캇코리아 배너

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레프티 1

신제품캐논데일 탑스톤 카본 레프티 1

글 : 한동옥, 사진 : 산바다스포츠

탑스톤(Topstone)은 캐논데일의 그래블 자전거 라인업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포크를 써서 가격경쟁력을 높인 탑스톤 알로이를 기본으로, 카본 프레임을 사용한 탑스톤 카본 그리고 탑스톤 카본에 캐논데일의 상징인 레프티 서스페션 포크를 장착한 탑스톤 카본 레프티 모델이 있다. 이 중 최고 등급 모델인 탑스톤 카본 레프티 1이 국내에 출시됐다.

gear_cannondale_topstone_1
캐논데일의 그래블 자전거 최고 등급 모델인 탑스톤 카본 레프티 1. 앞뒤로 서스펜션을 갖춘 듀얼 서스펜션 디자인이다.

탑스톤 카본 레프티는 그래블 자전거 중에서도 독특한 구성을 갖췄다. 카본 그래블 자전거는 진동을 잘 처리하도록 설계한 카본 포크와 프레임에 두툼한 타이어를 끼우고, 그래블용 그룹셋에 그래블용 핸들바로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오프로드 주행능력에 집중하려고 산악자전거용 650b 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두툼한 타이어와 오프로드에서 자전거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드롭 부분이 좌우로 넓게 벌어진 핸들바를 제외하면, 그래블 자전거의 프레임과 포크의 모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로드바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탑스톤 카본 레프티는 포크와 프레임에 캐논데일 특유의 터치가 진하게 더해졌다. 산악자전거용으로 알려진 레프티 오초 포크를 그래블에 적합하도록 트래블을 30㎜로 제한해서 만든, 레프티 올리버(Lefty Oliver) 카본 포크를 앞에 달았고, 뒤에는 시트튜브 중간에 마련된 피봇과 체인스테이의 유연함을 이용해 리어쇽 없이도 30㎜의 트래블을 만들어내는 킹핀(Kingpin)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런 듀얼 서스펜션 디자인에 650b 휠셋 그리고 47c 타이어가 만나, 탑스톤 카본 레프티는 길고 거친 그래블 코스에서 라이더에게 안락함과 뛰어난 자전거 제어력을 제공한다.

gear_cannondale_topstone_6
스램 포스와 X01을 조합한 1×12 구동계를 사용한다.

탑스톤 시리즈의 최고 모델인 탑스톤 카본 레프티 1에는 스램 1×12 구동계가 사용됐다. 스램 포스 1× 싱글 체인링(40T) 크랭크셋에 산악자전거용인 X01 이글 10-52T 12단 카세트스프라켓이 조합되며, 뒤에만 달리는 무선 디레일러는 X01 이글 이탭 AXS다. 컨트롤레버는 포스 이탭 AXS.
휠셋은 캐논데일 할로우그램 23 카본이다. 강한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카본 레이업을 설계했고, 림의 내부 폭이 23㎜인 와이드 타입이다. 여기에 WTB의 벤쳐 TCS 라이트 47c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가 조합된다. 탑스톤 카본 레프티 1의 가격은 940만원이고, S와 M 그리고 L 세 가지 사이즈가 공급된다.

■ 산바다스포츠 www.sanbadasports.co.kr ☎(02)555-5199

Sponsor

최신기사

2023 브롬톤 C라인

브롬톤이 신규 컬러를 추가하고, 컴포넌트의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시킨 23년형 브롬톤 C라인을 공개했다. 브롬톤은 22년 모델부터 스틸 프레임과 포크를 사용한 모델에 C라인(C Line)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기어의 수에 따라서 어반(2단)과 유틸리티(3단) 그리고 익스플로어(6단)로 구분되며, 핸들바는 로우/미드/하이로 표기해서 각 모델의 특징과 차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스캇 신형 지니어스 공개

스캇이 트레일 자전거인 지니어스의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 리어쇽이 프레임 안으로 숨겨진 크로스컨트리 레이스용 경량 풀 서스펜션 자전거 스파크(국내명 SPK)의 기본 설계를 물려받았으며, 29인치 휠로 앞 160㎜/뒤 150㎜ 트래블을 낸다. 서스펜션의 세팅에 따라서 지니어스와 지니어스 ST로 구분되는데, 지니어스는 페달링 성능을 높여서 업힐과 다운힐의 균형을 추구한 모델이고, 지니어스 ST는 정밀한 서스펜션 조절을 통한 다운힐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여주행 기부 라이딩, 2회차 완료

지난 11월 5일(토) 경기도 여주에서, 산바다스포츠와 치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 ‘여주행 기부라이딩’이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가 된 이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가해 여주 일대의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했다.
산타 크루즈 - 오디바이크

2023 브롬톤 C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