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위아위스의 로드바이크 라인업에 처음 등장한 래디컬은 무게와 공기역학성능의 밸런스를 추구한 올라운드 로드바이크다. 공기역학성능에 집중한 레이스용 에어로 로드바이크 와스 시리즈와 700g대의 프레임 무게를 자랑하는 경량 로드바이크 컬세븐 사이에 위치하면서, 두 모델의 장점을 물려 받았다.
자이언트가 모터의 파워를 희생하지 않은 채, 무게를 4㎏이나 줄인 신형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를 출시했다. 파나소닉과 함께 개발한 배터리 셀을 사용해서 최대 토크 85Nm의 모터를 구동시키며, 효율적인 서스펜션 시스템이 가벼운 무게와 만나 험로에서 높은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