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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 / REVOLT ADVANCED 0

테스트라이드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 / REVOLT ADVANCE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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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잘 포장된 도로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가 로드바이크인데, 최근에는 활동무대를 ‘비포장도로’까지 넘보는 녀석들이 자주 포착된다. 드롭 핸들바 같은 로드바이크의 구성요소에 굵직한 오프로드용 타이어, 디스크 브레이크 같이 산악자전거에서 온 기술을 채용한 ‘그래블바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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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향기를 뿜는 그래블자전거, 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 도로와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질주한다.

드롭바를 달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자전거로는 사이클로크로스 자저거가 유명하다. 그래블 자전거와 사이클로크로스 둘 다 산악자전거 스타일의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고 있고, 최신 모델은 대부분이 디스크브레이크를 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얼핏 보기에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이클로크로스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경기용 자전거 점에서 그래블자전거와 구분된다. 목장 같은 부드러운 노면의 오프로드와 진흙탕 같이 사이클로크로스 경기코스의 특성에 맞춰진 탓에 기어비가 좁고, 타이어는 오프로드형이지만 폭이 좁아 장거리 오프로드 라이딩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여차싶으면 메고 뛰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사이클로크로스는 프레임에 어깨를 넣기 좋게 만든다. 지오메트리 또한 짧은 시간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래블자전거에 비해 휠베이스가 짧고 공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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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리볼트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그래블자전거이자, 여행용가방 또는 패니어를 달아 모험에 나설 수 있는 어드벤처자전거다.

이에 비해서 그래블자전거는 너그럽다. 레이스바이크보다는 인듀어런스바이크와 유사한 지오메트리를 써서 장거리를 편안하게 달릴 수 있고, 보다 두툼한 타이어는 공기압 세팅에 따라서 코스에 맞춰 승차감을 조절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블자전거는 앞뒤에 랙 마운트를 갖추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랙을 통해 패니어를 얻으면 언제라도 여행 또는 모험용 자전거로 변신한다. 이미지적으로는 사이클로크로스는 진흙, 그래블은 흙먼지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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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 평평한 D퓨즈 시트포스트. 뒤쪽으로 최대 12㎜ 움직이며 라이더의 엉덩이를 보호한다.

자이언트 리볼트는 최신 카본 기술을 대거 적용한 그래블자전거다. 프레임과 포크는 진동과 충격에 잘 견디고, 많은 짐을 싣고 여행에 나서도 조향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리볼트의 편안한 승차감은 두툼한 그래블 타이어와 유연한 시트포스트 그리고 힘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핸들바가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다. 알파벳 ‘D’처럼 뒷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라이더의 체중 이상의 힘을 받았을 때 뒤쪽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D퓨즈(D-Fuse) 시트포스트는 이미 널리 알려진 자이언트의 승차감 개선 기술인데, 2104년 사이클로스크로스 자전거인 TCX에 처음 적용됐다. D퓨즈의 성능이 입증되면서 자이언트는 D퓨즈 시트포스트를 인듀어런스 자전거인 디파이에도 사용했고, 2세대 디파이를 선보이면서 D퓨즈 기술을 핸들바에도 확대 적용하면서 라이더와 자전거의 접점부에 완충지대를 만들어냈다. 디파이보다 더 험한 곳을 달리는 리볼트에 디퓨즈 핸들바가 쓰인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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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SL XR D퓨즈 핸들바. 핸들바 상단은 뒤로 5도 꺾이고, 드롭은 아래로 갈수록 벌어지는 그래블용 디자인이다.

자이언트는 2018년 신형 디파이와 리볼트를 선보이면서 장르가 약간 다른 이 두 자전거에 공통된 기술을 사용했다. 달리는 무대는 다르지만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는만큼 D퓨즈 기술을 핸들바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D퓨즈 시트포스트는 뒷부분의 평평한 방향으로만 유연하게 움직이고 다른 방향으로는 단단히 견디는 특성이 있는데, 핸들바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었다고. 휘청이는 핸들바는 조향이나 제동 시 라이더에게 불안감을 주고 안장에서 일어나 댄싱을 할 때 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라이딩 리듬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자이언트의 엔지니어들은 고생 끝에 카본과 알루미늄 두 소재로 핸들바를 완성했고, 카본의 경우 소재와 카본 레이어의 접층 방법을 최적화해서 라이더의 체중을 실릴 때 최대 12㎜까지 움직이면서 진동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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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이 아래쪽이 바깥을 향해 벌어지는 형태다. 오프로드에서 다루기 쉽도록 핸들바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

알루미늄 버전은 디파이에 쓰이는 컨택트 SL D퓨즈와 그래블 라이딩에 최적화시킨 컨택트 SL XR D퓨즈가 있다. 이 중 리볼트 어드밴스 O에 쓰인 컨택트 SL XR D퓨즈는 원형튜브를 쓴 자이언트 컨택트 SL 핸들바보다 편안함이 10% 개선됐고, 핸들바를 당기는 방향으로의 강성은 20%나 더 높다. 스프린트처럼 가속을 위해서 안장에서 일어나 핸들바를 좌우로 흔들거나 경사가 심한 언덕에서 핸들바를 뒤로 당기며 라이딩을 할 때 효과적인 부분이다. 강성과 편안함이라는 사이 나쁜 두 친구를 다른 방향으로 한 책상에 앉힌 셈이다. 그 결과 유연하면서도 불안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오히려 단단하기까지 한 핸들바가 탄생했다.

뒤로 5도 휜 이 핸들바는 소재가 알루미늄임에도 체중을 실어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인다. D퓨즈 카본 시트포스트와 핸들바는 노면 충겨과 진동으로 누적되는 피로를 줄여줌으로써 속도를 늦추지 않고 더 오래 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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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의 두툼한 타이어와 편안함을 주는 D퓨즈 덕분에 눈 앞의 자갈이 두렵지 않다.

리볼트 어드밴스 0의 지오메트리는 긴 휠베이스와 낮은 스탠드오버 그리고 짧은 스템과 긴 체인스테이와 폭이 넓은 핸들바로 요약할 수 있다. 앞뒤 휠의 간격의 길어서 험한 지형에서 안정적이고, 슬로핑 탑튜브로 만들어낸 낮은 스탠드오버는 자전거에 오르내리기 편하다. 레이스바이크 TCR에 비해서 10㎜ 짧은 스템과 20㎜ 더 긴 핸들바를 사용함으로써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험로에서 자전거를 쉽고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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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CXR-1 카본 휠 시스템. 크로스컷 그래블 1 튜브리스 레디 타이어와 한 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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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와 프레임은 최대 45C 타이어까지 품을 수 있다. 험로 위주로 주행한다면 650B 휠셋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부품구성은 자이언트답게 충실하다. 360만원이라는 가격표에 담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부품을 모두 넣었다. 시마노 울테그라 기계식 변속기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썼고, 휠셋은 자이언트 CXR-1 카본 휠 시스템이다. 앞뒤 28개의 스포크를 사용해서 랙을 달고 짐을 싣는 상황에 대비했고, 카본 림또한 강성에 중점을 뒀다. 최신 자이언트의 로드 휠셋이 그렇듯, 튜브리스 레디 사양이어서 박스에서 자전거를 꺼내 실런트만 주입하면 곧바로 튜브리스 세팅이 완료된다.

크랭크셋은 프락시스 자얀테 32/48T이고 울테그라 11-32T 11단 카세트스프라켓과 만나 극심한 언덕에서도 여유 있는 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다. 뒤 변속기는 그래블자전거에 최적화된 울테그라 RX인데, 시마노의 산악자전거용 디레일러 기술이 적용됐다.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스테빌라이저가 탑재되어 있고, 이 기능을 사용하면 디레일러의 텐션이 강해지면서 오프로드에서 체인이 튀지 않아 체인 이탈을 막을 수 있으며 체인스테이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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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블자전거용 디레일러인 울테그라 RX. 스테빌라이저의 은색 레버를 손으로 조작해서 케이지의 텐션을 강하게 할 수 있다. 비포장도로에서 체인이 출렁이는 것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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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시스 웍스의 크랭크셋. 32/48T인 서브 컴팩트 체인링을 썼다. 11-34T 카세트스프라켓과 함께 높은 등판능력을 보여준다. 패니어 또는 여행용 가방을 잔뜩 붙여 중량이 늘었을 때도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블타이어의 외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품, 타이어는 자이언트 크로스컷 그래블 1으로 700  ×40 튜브리스 레디 타입이다. 사용 공기압은 50psi부터 75psi까지인데, 라이딩 환경에 따라 체중 그리고 짐의 유무에 따라 적절한 공기압을 찾는 것이 필수다. 최대 공기압 75psi가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타이어의 볼륨이 크기 때문에 75psi까지 공기를 주입하면 상당히 단단하다. 튜브리스 세팅을 하면 50psi 이하로도 달릴 수 있는데 타이어의 유연함이 커지면서 비포장도로에서의 접지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된다. 튜브리스 세팅일 때는 저압으로 달려도 튜브가 림에 찍혀서 펑크가 나는 현상이 없고, 승차감이 좋아 피로도가 줄어든다. 포장도로의 움푹 파인곳이나 단차가 있는 곳을 지날 때 몸에 전해지는 불쾌한 충격이 적기 때문에, 속도를 많이 줄여서 라이딩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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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 캘리퍼는 플랫마운트를 통해 고정된다. 앞뒤 로터의 사이즈는 160㎜이고, 브레이크 패드에는 냉각용 핀이 달려있어서 긴 내리막이나 짐을 많이 실은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과열되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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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튜브 좌우로 케이블이 들어간다.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은 75psi지만 자이언트 CXR-1 카본 휠 시스템의 최대 사용 공기압은 80psi여서 약간의 여유가 있다. 프레임과 포크가 수용할 수 있는 타이어 사이즈는 45C이며 필요에 따라 650B 휠도 사용이 가능하다. 650B 휠을 쓰면 볼륨이 큰 타이어가 달리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의 승차감이 더 좋아진다. 오프로드 위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650B 휠셋을 고려해볼만하다.

리볼트 어드밴스 0의 실측 무게는 8.66kg(S 사이즈)이며, 가격은 3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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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커버를 벗기면 시트클램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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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2개를 풀면 커버로 가려져 있는 랙 마운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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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리볼트 어드밴스 0의 지오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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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블 자전거, 최근 자주 듣는 단어다. ‘오프로드도 달릴 수 있는 로드바이크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불안감도 생긴다.

맞다. 많은 로드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나도 오프로드 경험이 없다. 그동안 자전거를 탔던 것은 모두 ‘포장도로’였고, 그래블자전거와 오프로드 모두 내겐 첫경험이다. 그리고 선입견도 있었다. 로드바이크를 타는 입장에서 봤을 때, 두꺼운 타이어와 무거운 프레임을 쓴 그래블자전거는 도로에서 로드바이크보다 느릴 것이 뻔했기 때문에 ‘왜 그래블자전거를 타야하나?’라는 회의적인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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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임도와 인근의 도로는 리볼트를 체험하기에 적격이었다.

리볼트를 받아 안장 높이를 조절한 후 주변을 돌아왔다. 조금 높은 핸들바와 산악자전거용 페달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곧바로 수리산 임도로 들어섰다. 처음 달려보는 비포장도로, 처음 경험해보는 그래블자전거 그리고 처음 경험해보는 디스크브레이크. 첫경험 투성이다.

불안해보였던 비포장도로 오르막 주행은 예상보다 어렵지 않았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돌도 많고 낙엽이 많아 미끄러질 것임이 분명해보이는 흙길을 리볼트는 안정감 있게 올라간다.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는 두툼한 타이어의 효과가 놀랍다. 산길을 오르는 대대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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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리스 세팅에서의 낮은 공기압은 비포장도로에서의 접지력과 승차감을 극대화시킨다.

잠시 휴식시간, 벤치에 앉아 리볼트를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타이어만 빼면 일반 로드바이크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온몸을 검정을 치장한 것이 마음에 들고, 프레임의 형태와 포크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11-34T가 주는 막강한 등판능력은 산길에서 특히 위력을 발한다. 포장도로에선 만나기 어려운 가파른 구간이 나타나면, 이쯤이면 다 썼을 것 같았던 기어를 더 가볍게 변속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었다. 좋은 승차감, 편안한 자세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기어비가 합쳐져 처음 타는 비포장도로를 문제 없이 올랐다. 만약 로드바이크를 타면서 비슷한 진동과 충격을 받았다면 손이 얼얼하고 핸들바를 몇 번 놓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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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시를 벗어나 임도를 달린다. 짧은 모험이 시작된다.

조금 더 언덕을 오르다 방향을 돌려 다운힐을 시작한다. 피할 수 없는 뾰족한 돌들을 계속 타고 넘어갔는데, 로드바이크로 밟았다가는 넘어질 수도 있을 정도의 것들을 리볼트는 너무나 안정감 있게 돌파한다. 굵은 타이어와 낮은 공기압 덕분이다. 리볼트에 오르기 전의 불안감은 이제 자신감으로 바뀌어 있다.

임도주행을 마치고 잠시 포장도로 그리고 울퉁불퉁한 시멘트 도로를 달려본다. 잘 포장된 도로에서 리볼트는 마치 아무 것도 없이 매끈한 유리 위를 달리는 것처럼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였다. 로드바이크로 타면 위아래도 요동치는 빨래판 같은 시멘트 도로에서도 진동을 잘 흡수하는 모습이 놀랍다.

리볼트를 통해 그래블자전거와 강한 제동력을 제공하면서 조작까지 섬세한 디스크브레이크 그리고 두툼한 타이어까지 여러 가지를 동시에 경험했다. 리볼트는 자전거 한 대로 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임도 같은 비포장도로 그리고 노면이 거친 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주행이 가능해서 라이딩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뒤 랙에 패니어를 달고 장거리 자전거여행을 나서는 것도 리볼트의 사용법 중 하나이고, 그 여행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리볼트의 책임이다. 리볼트 어드밴스 0, 어떤 상황에서도 탈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전거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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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시멘트길을 달려보면 리볼트의 진동 처리 능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로드바이크라면 온몸이 부르르 떨릴 상황인데, 꽤나 안락하게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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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는 여러 목적으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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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코리아 www.giant-korea.com  ☎(02)463-7171

[바이크왓 한동옥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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