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산바다스포츠의 플래그십 스토어, 위클에서 ‘2016 스트라이다 카페 연말파티’가 있었다. 12월 18일, 네이버 카페 ‘스트라이다’ 회원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추억을 나누고, 스트라이다와 관련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이 었다.
12월 18일, 산바다스포츠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위클에서 ‘2016 스트라이다 카페 연말파티’가 있었다.
스트라이다 연말 파티는 평소 온라인으로 활동했던 회원들이 얼굴을 실제로 마주하고, 한 해 동안 스트라이다와의 추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 위클 지하 1층, 커뮤니티 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활동했던 회원들을 모여 근황을 묻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어졌다.
파티 중엔 참석자들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스트라이다를 빨리 접는 폴딩토너먼트 게임이 진행됐으며, 스트라이다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미캐닉을 초빙해 스트라이다의 정비시연도 했다.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스트라이다 로고가 새겨진 배지와 양말이 선물로 주어졌다.
폴딩 토너먼트에 도전해 스트라이다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던 참가자들.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마련된 스트라이다 양말과 배지.
네이버 카페 ‘스트라이다’의 운영자인 고성미 씨(닉네임 ‘하치군’)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 해 동안 카페에서 회원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이번 연말파티를 발판삼아 회원들이 스트라이다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바다스포츠는 “스트라이다 연말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좋은 제품을 소개할 뿐 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장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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