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웍스, 아이폰6 케이스 크라우드펀딩

뉴스비엠웍스, 아이폰6 케이스 크라우드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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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용 핸드폰 케이스, 공구캡슐 등 유용한 자전거용품을 개발·판매하는 비엠웍스가 신제품을 크라우드펀딩인 인디고고(www.indiegogo.com)를 통해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6 케이스인 슬림5 시리즈로 펀딩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참여한 사람들은 출시 전,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추가 구성품과 함께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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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웍스가 자전거 거치용 아이폰 케이스 슬림5 시리즈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출시 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펀드 목표금액인 1만 달러에 도달하면 5월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배송한다.
 
슬림5의 프로토타입은 지난 2015 스포엑스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휴대전화 하드케이스인 슬림5 i6와 슬림5 i6 플러스가 있으며 자전거 거치용으로만 사용하는 슬림5 스티키가 있다. 
슬림5 i6는 아이폰6용 하드케이스로 투르 드 프랑스 산악스테이지로 유명한 콜 뒤 갈리비에를 컨셉으로 디자인됐으며, 아이폰6 플러스용 케이스인 슬림5 i6 플러스는 지로 디탈리아 단골 산악코스인 파소 델로 스텔비오를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이 유명 산악구간의 고도표를 본 딴 케이스는 상하단으로 분리되는데 그 사이에 아이폰을 끼워 넣는 방식이다. 
슬림5 i6와 i6 플러스의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레드, 셀레스트 4가지 기본색상이 있고 슬림5 i6에는 투르 드 프랑스를 상징하는 옐로우, 슬림5 i6 플러스는 지로 디탈리아를 상징하는 핑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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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용 케이스인 슬림5 i6는 투르 드 프랑스의 유명 산악구간인 콜 뒤 갈리비에를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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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용인 슬림5 i6 플러스의 디자인 컨셉은 지로 디탈리아의 단골 산악구간 파소 델로 스텔비오다. 
 
슬림5는 핸들바 또는 스템 상단에 거치시킬 수 있는 이지마운트, 그리고 슬림5와 함께 액션캠코더 또는 전조등을 달 수 있는 스피드 익스텐더2와 조합할 수 있는데 각각의 마운트 단품부터 마운트와 조합한 세트까지 총 11종류의 구성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슬림5 i6의 스텐다드 세트는 케이스와 이지마운트가 포함되는데 출시 후 39달러에 판매될 제품을 2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슬림5 i6 플러스 익스텐더 세트의 경우, 61달러에 판매될 제품이지만 49달러에 받을 수 있다. 비엠웍스는 국내 구매자가 슬림5 i6 또는 i6 플러스를 구매할 경우 교체할 수 있는 상단 케이스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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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마운트를 이용해 스템에 거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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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익스텐더2는 슬림5와 함께 액션캠코더나 전조등을 거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단, 오는 4월 8일까지 참가자들의 제품신청으로 펀드 목표금액인 1만 달러가 도달해야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펀드가 성공한다면 참가자들은 제품을 다음 달인 5월 받아 보게 된다. 아울러 해외 크라우드펀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배송비 10달러는 국내 구매자들이라도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이밖에 슬림5 크라우드펀딩에 자세한 내용은 비엠웍스 홈페이지(bmworks.firstmall.kr)를 참조.
 
■비엠웍스 bmworks.firstmall.kr ☎(070)8650-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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