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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자이언트 신제품

신제품2015 자이언트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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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6일, 자이언트코리아가 2015 자이언트 신제품을 발표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250여명의 자이언트 대리점관계자들이 참석해 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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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코리아 이옥내 본부장이 행사에 앞서 대리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5 자이언트 신제품 발표회는 이옥내 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자이언트 제품소개, 여성용 브랜드 리브, 영업정책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옥내 본부장은 “자이언트가 국내에 지사를 출범시키지도 5년이 지났다. 그동안 자이언트코리아는 한국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왔고 유통질서 개선에도 앞장서서 만족할만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이언트가 될 것”이라며 대리점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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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의 2015년 신제품 발표회에는 250여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이언트 프레임 등급 개편

이번 자이언트의 신제품 발표는 예년에 비해 간소했다. CS팀의 이창용 주임이 프레임 소재의 개편과 주요제품의 특징을 짧게 설명하고 발표를 마쳤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장황한 설명 대신, 전시된 제품을 직접 보는 시간을 늘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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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팀 이창용 주임은 제품소개에 앞서 자이언트의 달라진 프레임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2015 자이언트의 프레임은 기존과 같이 퍼포먼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로 나뉜다. 카본 프레임은 대부분 퍼포먼스에 속하는데 기존에 있던 어드밴스 등급의 소재를 어드밴스 프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그 하위 소재를 만들어 어드밴스라는 이름을 물려줬다. 한편, 기존에 있던 컴포지트 등급은 폐지됐다. 컴포지트 등급이 퍼포먼스와 스포츠 카테고리 사이에서 애매하게 위치했었는데 새로운 어드밴스 등급이 퍼포먼스에 속하게 됐으므로 스포츠 카테고리에는 코맥스라는 새로운 카본소재를 신설했다.
퍼포먼스 카테고리에 또 다른 변화는 알루미늄 소재인 알룩스 SLR이 신설된 것이다. 2014년까지 자이언트의 알루미늄 프레임은 스포츠 카테고리에 알룩스 SL,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알룩스가 있었다. 그런데 2015년부터 알룩스 SLR이 포함되므로써 모든 카테고리에 알루미늄 소재가 고르게 분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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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카테고리의 카본 소재인 어드밴스는 2015년부터 어드밴스 프로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새로운 하위등급 소재에게 이름을 물려줬다. 퍼포먼스 카테고리에 있던 컴포지트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스포츠 카테고리에 카본 소재인 코맥스가 신설됐다. 아울러 기존에 없던 알루미늄 소재인 알룩스 SLR이 퍼포먼스 카테고리에 추가됐다.

온 로드 퍼포먼스에 이목 집중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대리점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제품들은 온 로드 퍼포먼스 카테고리에 집중됐다. 프로펠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어드밴스 등급 모델이 나왔고, 알루미늄 최고급 소재인 알룩스 SLR로 만든 TCR SLR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듀어런스바이크 디파이 시리즈는 레이스급 모델로 발돋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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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어드밴스 등급 카본프레임이 적용된 프로펠 어드밴스 1. 프레임은 풀 카본이며 포크만 일부 알루미늄 골조가 사용됐다. 그룹셋은 브레이크를 제외하고 울테그라를 사용하며 크랭크셋은 스탠다드 드라이브다. 휠은 자이언트 P-A2. 사이즈는 46.5, 50, 52, 54.5가 있다. 가격은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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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어드밴스 1은 다른 프로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어로타입인 스피드컨트롤 SL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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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브랜드 리브의 엔비 어드밴스 1 또한 새로운 어드밴스 등급의 프레임을 쓴 모델이다. 올해까지 출시됐던 모델은 엔비 어드밴스 프로 1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여성의 신체특성을 반영한 지오메트리를 적용해서 프로펠보다 탑튜브가 짧고 헤드튜브의 높이는 조금 더 높다. 안장 또한 피직의 여성용 안장인 아리오네 도나를 사용한다. 그 밖의 부품구성은 프로펠 어드밴스 1과 대체로 같으며 크랭크셋은 컴펙트 드라이브를 쓴다. 사이즈는 43, 46.5, 50이 있다. 가격 2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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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TCR 시리즈는 TCR 어드밴스 1(2015 어드밴스 프로)이 부품구성 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품평을 받은 바 있었는데 올해는 그 하위 모델인 TCR 어드밴스 2와 알룩스 SLR 프레임을 쓰는 알루미늄 모델이 관계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사진은 TCR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TCR 어드밴스 S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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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프레임 중 최고급 등급인 알룩스 SLR이 적용된 TCR SLR 2. 어드밴스 프로 등급의 카본 포크를 사용하며 부품구성은 시마노 105 풀셋을 쓴다. 사이즈는 43, 46.5, 50, 53.5가 있으며 가격은 160만원이다. 울테그라 풀셋을 사용하는 TCR SLR 1은 2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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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SLR의 프레임은 퍼포먼스 카테고리에 포함된 알루미늄 소재인 알룩스 SLR이 적용됐다. 알룩스 SLR은 기존의 알룩스 SL과 같은 6011 튜빙을 사용한다. 하지만 합금의 밀도가 더 조밀한 미립구조로 생산된 튜빙을 쓰며 트리플 버티드 가공으로 기존 보다 20% 더 가볍지만 무게대비 강성은 매우 뛰어나다. 선형적인 굴곡 또는 굴곡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하이드로포밍 보다, 더 복잡한 3차원 형태를 성형할 수 있는 웜포밍 가공으로 입체적이면서 정밀한 튜브셋을 만들었다. 사진은 테크 모형으로 실제 TCR SLR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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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SLR의 헤드부와 시트부의 모습이다. 카본성형으로 가능할 법한 삐침과 골이 성형되었으며 스무스 웰딩처리로 카본프레임과 구분이 힘들 정도의 놀라운 디테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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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듀어런스바이크 디파이가 새로운 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사진은 디파이 어드밴스 1으로 기존의 디파이와 전혀 다른 개념의 프레임이다. 어드밴스 등급의 카본 프레임을 사용했고 대구경 헤드튜브와 다운튜브로 험로 주행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퓨즈 시트포스트와 매우 얇은 시트스테이는 노면진동에 대응해 미세한 완충작용을 한다. 사이즈는 41, 44.5, 48, 53.5가 있으며 가격은 230만원이다. 상위모델로 디파이 어드밴스 프로와 SL이 있지만 국내에는 어드밴스 1, 2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쓴 디파이 2만 출시된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디파이 2도 카본프레임처럼 오프셋 시트스테이를 쓰는 형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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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의 디퓨즈 시트포스트는 동그란 파이프가 아니라 뒤쪽이 평평한 D자형 튜브를 사용한다. 좌우 직경은 30㎜지만 뒤가 평평해서 앞뒤 직경은 25.4㎜다. 이 독특한 형태의 시트포스트는 얇은 시트스테이와 더불어 장거리, 험로에서 주행진동을 감소시킬 수 있는 미세한 움직임을 만든다. 인터널 시트포스트 클램프를 사용해 외관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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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어드밴스 1은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시마노 울테그라 그룹셋을 사용하되 브레이크 캘리퍼는 기계식인 TRP 스파이어를 쓴다.

볼륨모델 SCR, 에스케이프

자이언트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인 SCR1은 새로운 프레임으로 돌아왔다. 하이브리드바이크인 에스케이프2는 소소한 부품군이 바뀌었다. 두 시리즈 모두 대중적인 라인업으로 기존의 가격대를 유지한 채 프레임과 페달 등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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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룩스 등급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SCR은 프레임의 튜빙 형상을 개선하고 접합면적을 넓혀 강성과 반응성을 개선했다. 사진의 SCR 1은 알루미늄 골조를 사용한 카본포크와 소라 그룹셋을 사용하고 브레이크 캘리퍼는 텍트로 R312를 쓴다. 스프라켓은 시마노 HG50 12-25 9단이다. 사이즈는 43, 46.5, 50, 53.5가 있으며 가격은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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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 2는 알룩스 포크와 시마노 클라리스 그룹셋을 사용하며 브레이크는 텍트로 R312다. 8단 스프라켓을 사용한다. 가격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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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모델은 하이브리드바이크 에스케이프 0. 에스케이프 시리즈는 독특하면서도 절제미 있는 프레임이 특징이다. 사실 신제품은 에스케이프 2지만 페인팅 등의 소소한 차이가 에스케이프 0에 여전히 시선을 머물게 한다. 에스케이프 0는 카본 시트포스트와 알루미늄 골조가 적용된 카본 포크를 쓴다. 시마노 데오레와 데오레 LX, SLX를 혼용했으며 브레이크는 레버는 텍트로 CL520, 캘리퍼는 텍트로 TK837A다. 크랭크셋은 트리플 체인링을 쓰는 시마노 T551 26/36/48을 사용한다. 스프라켓은 11-34 10단이고 700×32C 휠과 타이어를 쓴다. 가격은 85만원. 신제품인 에스케이프 2는 프레임과 같은 알룩스 포크를 쓴다. 앞 변속기는 시마노 M191, 뒤 변속기는 알투스를 사용하고 크랭크셋은 SR NEX-T208 28/38/48이다. 스프라켓은 8단이며 가격은 44만원. 두 제품 모두 사이즈는 15, 17, 19, 21인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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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의 프리다는 여성용 하이브리드바이크다. 사이즈는 XXS, XS, S이 있는데 XS(40)과 S(44)는 700C 휠을 쓰고 이 보다 더 작은 사이즈인 XXS은 26인치 휠을 쓴다. 전체적인 지오메트리를 여성에게 적합하게 만들었지만 더 체구가 작은 여성을 위해 26인치 바퀴를 쓰는 XXS사이즈를 만든 것. 구동부는 트리플 체인링을 쓰는 크랭크셋과 8단 스프라켓을 쓴다. 가격 44만원.

애니로드, 레인의 변신은 무죄

사이클로크로스처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장르를 X-로드라고 명명한 자이언트가 2014 모델로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사이클로크로스 레이스 바이크 리볼트를 내놓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2015 신제품 발표에서 X-로드 장르의 신제품으로 카본프레임을 쓰는 애니로드 코맥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애니로드는 아이러니하게도 퍼포먼스 카테고리가 아닌 스포츠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또한 올마운틴 산악자전거인 레인은 어드밴스 등급의 카본프레임에 27.5인치 휠을 적용한 모델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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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프레임을 쓰는 애니로드 코맥스. 카본 프레임이지만 레이스급의 퍼포먼스 카테고리 모델이 아니라 스포츠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프레임은 마치 산악자전거를 연상시킨다. 구동부는 시마노 105 11단과 50-34 컴팩트 드라이브가 적용되어 로드바이크와 다를 바 없다. 휠과 타이어만 사이클로크로스의 것일 뿐 전체적으로 보면 전통적인 사이클로크로스의 구성과도 차이가 있다. 자이언트는 애니로드 코맥스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가리지 않고 라이딩의 영역을 비약적으로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사이즈는 43.5, 46, 50이 있고 가격은 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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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프레임은 카본과 폴리머 강화섬유를 결합한 복합소재에 섬유 사이의 기포를 최소화하는 퍼포먼스 포뮬러 레진를 첨가해 만들었다. 강한 내충격성을 자랑하며 진동을 감소하고 승차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터널 시트포스트 클램프를 사용해 외관도 매우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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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드 코맥스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브레이크 레버는 자이언트 에르고 컨트롤 서브이고 캘리퍼는 기계식인 스램 BB7 로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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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700×32C로 펑크방지 처리된 자이언트의 P-SLX2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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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인치 휠로 바뀐 글로리 27.5 1. 휠이 27.5인치로 바뀐 것을 제외하고 알룩스 SL급 프레임에 락샥 박서 RC 200㎜ 서스펜션포크, 시마노 지(Zee) 그룹셋을 쓰는 것 등 대체로 기존과 동일한 부품구성이다. 가격 360만원. 2015 신제품으로 글로리 27.5 카본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발표회에서 실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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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샥 비비드 R2C 리어쇽과 마애스트로 서스펜션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자이언트의 리어서스펜션 구조. 글로리에서 203㎜ 리어휠 트래블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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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프레임이 적용된 레인 어드밴스 27.5 1. 메인프레임은 새로운 어드밴스 등급의 카본프레임이며 스윙암은 알룩스 SL 등급의 알루미늄이다. 리어휠 트래블은 160㎜이고 130-160㎜ 가변 트래블을 자랑하는 락샥 파이크 RC 에어 서스펜션포크를 사용한다. 뒤 변속기는 시마노 XT, 크랭크셋은 SLX 24/38, 스프라켓은 HG50 10단, 나머지 그룹셋도 SLX를 쓴다. 가격 450만원.

자이언트 위크, 대대적인 마케팅 펼쳐

자이언트는 8월 26일 신제품 발표회를 시작으로 29일 리브 런칭파티, 30일 자이언트 스피드 트랙레이스까지 8월 마지막 한 주간을 자이언트라는 이름이 떠나지 못하도록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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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서울 자양동 자이언트 직영매장에서 열린 리브 런칭파티. 자이언트의 여성용 라인업이었던 리브가 자이언트와 별개인 여성용 브랜드로 독립했다. 여성에게 적합한 사이즈, 역동적인 그래픽, 여성을 배려하는 기능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리브는 여성이 만드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를 표방하며 사이클링을 여성의 삶 그 자체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리브는 여자 도로경기 세계챔피언인 마리앤느 보스가 사용하는 엔비 시리즈를 비롯해 자이언트의 디파이와 개념을 공유하는 어베일 시리즈, 여성용 XC 바이크인 옵세스와 템트 등 다양한 라인업과 어페럴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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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자이언트 위크의 마지막 날, 8월 30일에는 잠실 카트체험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피드 트랙경기와 자이언트 신제품 전시가 이루어졌다. 
■자이언트코리아 www.giant-korea.com ☎02)463-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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