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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빅 2017 신제품

신제품마빅 2017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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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용윤
사진 신용윤 아머스포츠코리아
 
 
 마빅, 순토 등의 수입공급사인 아머스포츠코리아(이하 ‘마빅코리아’)가 7월 20~21일 양일 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2017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신제품 발표에는 마빅의 신형 휠셋과 2017 SS 의류, 신발을 비롯해 순토의 스포츠시계 스파르탄 시리즈가 선보였으며, 아머스포츠코리아가 내년 1월부터 신규로 취급할 고급 카본 컴포넌트 브랜드 엔비(ENVE)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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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표에 앞서 새로 부임한 마이클 콜란 아머스포츠코리아 지사장이 대리점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대리점은 소비자들과의 유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며, 마케팅에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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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빅의 신제품발표는 7월 13~14일 대구를 시작으로 7월 20~21일까지 나흘간, 전국 대리점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와이드림으로 바뀐 CU

코스믹 얼티밋은 그간 ‘CCU’, ‘CU’라는 애칭과 함께 뛰어난 강성, 가벼운 무게,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선수와 동호인들 모두에게 사랑받아 왔던 마빅의 간판 모델이다. 이 코스믹 얼티밋이 림을 와이드 타입으로 변경해 그 모습을 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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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림으로 변신한 코스믹 얼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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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향 카본 스포크로 림의 양 지점과 허브 플랜지를 한번에 잇는 R2R 스포크 레이싱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단방향 카본 한 줄기로 림과 허브 플랜지, 다시 반대편 림까지 한번에 잇는 R2R 스포크 레이싱 방식, 그리고 허브는 기존과 같은 방식을 사용해 전작과 외관이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림에 사용한 카본을 12K에서 3K 우븐 카본으로 바꾸어 카본 문양이 더 가늘고 곱다. 
림 높이는 40㎜로 같으나 림 폭은 25㎜로 4㎜ 확장된 와이드 림인데, 림의 프로파일도 예각의 V자형에서 둥그스름한 에어포일 형태로 탈바꿈했다. 림 폭이 넓어지면서 기존까지 23C를 사용하던 타이어도 25C로 교체됐으며,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의 최대 사이즈는 28C까지 확장됐다. 이밖에도 열변형에 강한 레진 기술이었던 TgMax도, 앞서 선보였던 코스믹 프로 카본, 시리움 프로 카본과 같은 iTgMax로 업그레이드되었다.
iTgMax 기술은 기존보다 한층 고도화된 내열성 레진을 사용한다. 또한 브레이크 트랙의 클리어 도장을 레이저로 정밀하게 태워 없앴는데, 로우카본과 브레이크 패드가 직접 만나 마찰을 일으키게 되므로 제동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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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폭이 2㎜ 넓어지고, 림 프로파일은 볼륨감 있는 에어포일 형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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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변형에 강한 레진을 사용하고, 레이저로 브레이킹 트랙의 클리어를 태워 패드와의 마찰력을 높인, iTgMax 기술이 적용됐다. 림이 빗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전작보다 50% 더 뛰어난 제동력을 자랑한다고.
 
코스믹 얼티밋은 림 프로파일과 타이어 사이즈의 확장으로 지금까지 1185g을 유지했던 무게가 1250g(타이어 제외)으로 65g 늘었다. 그러나 마빅은 “무게가 소폭 늘어 불리해진 것보다 와이드림으로 바꾸어 공기흐름에서 와류가 줄은 것이 더 큰 이득”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반가울만한 소식은 가격이다. 신형 코스믹 얼티밋은 기존보다 무려 80만원이나 가격이 인하된 420만원으로가격이 책정됐다.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뜨는 해, 코스믹 프로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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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되는 코스믹 40을 대신할 코스믹 프로 카본 SL. 
 
한편, 코스믹 40 시리즈가 올해를 끝으로 단종 된다. 그 공백은 올해 출시된 코스믹 프로 카본 SL 시리즈가 대신하게 된다. 
코스믹 40 시리즈가 클린처와 튜블러 두 가지 모델만 있던 것과 달리 코스믹 프로 카본 시리즈는 클린처, 튜블러, 클린처 디스크, 튜블러 디스크까지 4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클린처 타입의 경우, 코스믹 40 시리즈에선 브레이크 트랙의 마찰열을 차단하기 위해 림 베드에 알루미늄 베이스를 삽입했었지만 코스믹 프로 카본의 림은 완전히 카본만 사용한다. 모두 림 폭 25㎜, 림 높이 40㎜인 와이드 림을 쓰는데, 코스믹 얼티밋처럼 iTgMax 기술을 적용해 열변형에 강하면서 향상된 제동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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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프로 카본 SL의 스포크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가운데가 도톰하고, 양쪽이 얇은 에어포일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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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휠의 래칫 방식은 촘촘하게 톱니가 난 2개의 링이 맞물리는 인스턴스 드라이브 360이 적용되어 동력전달성과 반응성이 향상됐다.
 
기존의 알루미늄 합금이었던 지크럴 스포크가 넓고 평면형이었던 반면, 새로운 스포크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며 단면은 가운데가 도톰한 양날 검처럼 에어포일 형태를 이루고 있어 공기역학적으로 더 유리하다. 아울러 뒤 허브의 프리휠 래칫은 40개의 톱니가 난 2개의 링이 맞물리는 인스턴스 드라이브 360이 적용되어 동력전달성과 반응성에서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휠타이어 시스템으로 판매되며, 앞 타이어는 익시온 프로 그립링크, 뒤 타이어는 익시온 프로 파워링크가 장착된다. 앞뒤 휠셋의 무게는 코스믹 프로 카본 SL T가 1410g, SL C 1450g이다. 가격은 코스믹 프로 카본 SL C와 SL T 모두 260만원. 7월 중 시판될 예정이다.
 

시리움 프로 엑잘리스, 성능과 가격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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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움 프로 엑잘리스. 기존보다 림이 2㎜ 넓어졌으며, ISM 4D 기술이 적용되어 강성과 공기흐름이 더 원활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인듀어런스 라인의 다목적 알루미늄 휠셋, 시리움 프로 엑잘리스도 환골탈태했다. 기존 ISM 3D림을 ISM 4D로 바꾸었고, 림 폭은 림 베드 내측 기준 15㎜에서 17㎜로 넓어졌다. 림 높이 또한 앞 22, 뒤 25㎜였던 것이 앞 24, 뒤 26㎜로 높아졌다. 이밖에 브레이크 트랙에 미세한 요철을 만들어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하는 엑잘리스 기술이 적용된 점, 포어(FORE) 방식 니플, 지크럴 브레이드 스포크를 사용하는 것은 변함없다. 앞 타이어는 익시온 프로 그립링크 25C, 뒤 타이어는 익시온 프로 파워링크 25C가 장착된다. 오는 8월부터 시판하며, 가격은 140만원으로 전작보다도 20만원이나 가격이 인하됐다.  
 

카본 림 채택한 크로스맥스

크로스맥스는 MTB 라이더들이라면, 한 번 쯤 그 이름을 들었을 법한 마빅 MTB 휠셋을 대표하는 시리즈다. 이 크로스맥스 시리즈에 드디어 카본 휠셋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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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카본 림을 채택한 XC용 휠, 크로스맥스 프로 카본.
 
크로스맥스 프로 카본은 단방향 카본으로 만든 폭 28㎜(림 베드 내측 기준 23㎜, 높이 25㎜) 와이드 카본 림을 채택한 XC용 휠이다. 림은 튜브리스와 튜브 타입 모두 지원하며, 스포크는 더블버티드된 브레이드 타입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크를 사용한다. 허브는 드롭아웃 폭을 기준으로 앞 110, 뒤 148㎜ 부스트 타입으로, 앞 15, 뒤 12㎜ 스루액슬을 사용하는데,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논-부스트 타입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뒤 허브의 래칫은 내구성과 동력전달성 모두 뛰어난 마빅의 ITS-4를 사용한다. 휠 사이즈는 27.5, 29인치만 제공되며, 타이어는 펄스 프로 2.1 또는 2.25인치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어를 제외한 휠셋의 무게는 27.5인치 1470g, 29인치는 1510g이다. 가격은 240만원이며, 오는 9월부터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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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로와 올마운틴 장르에 쓰였던 크로스맥스 XL 프로는 디맥스 프로로 이름을 바꾸었다. 기존의 크로스맥스 XL과 달리 ISM 4D 림을 사용했으며, 27.5인치 한 가지 사이즈로만 출시된다. 
 
한편, 올마운틴 라인에 있던 크로스맥스 XL 프로는 그 이름을 디맥스 프로로 바꾸었다. 이는 크로스맥스 시리즈를 XC와 트레일 라이딩에, 디맥스 시리즈는 올마운틴과 다운힐 장르에 초점을 맞추어 라인을 개편한 것이다.
26인치 사이즈까지 있었던 크로스맥스 XL과 달리 새로 선보인 디맥스 프로는 27.5인치 한 가지 사이즈로만 출시된다. 크로스맥스 XL이 림 상단만 절삭 가공한 ISM 방식 림을 썼던 것과 달리 롤러로 굴곡을 주어 강성과 공력성능을 높인 ISM 4D 타입 림을 썼다. 림 폭은 림 베드 내측기준 앞바퀴가 28㎜, 뒷바퀴가 25㎜다. 타이어는 튜브리스 레디 타입으로 앞바퀴엔 마빅의 크러 프로 XL 2.5인치, 뒷바퀴는 퀘스트 프로 XL 2.4인치가 장착된다. 타이어를 제외한 무게는 1700g, 가격은 150만원이다. 
 

레이스 웨어, 코스믹 얼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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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사이클웨어에도 새로운 제품들이 추가되어 대리점 관계자들의 눈과 손을 바쁘게 했다.
 
의류에도 변화가 있다. 페스트 & 라이트 라인, 최상위 레이스 웨어가 추가된 것이다. 이름은 최고급 로드 휠셋, 코스믹 얼티밋의 이름을 함께 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로급 레이서를 기준으로 만든 옷이며, 지금까지 마빅 의류 중 가장 타이트한 착용감을 보인다. 원단은 흡한속건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드 윅 ST와 통기성 소재인 에어 메시 렙테일이 쓰였다. 저지와 빕숏은 전면과 사이드 패널을 초음파 용착공법으로 접착해 완전히 솔기를 없앴으며, 빕숏 멜빵과 허리부분의 마무리 또한 심리스 기법을 썼다. 이 공법은 마빅의 공기역학적인 레이스 웨어 CXR의 경험을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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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라이트 라인, 최상위 레이스 웨어로 추가된 코스믹 얼티밋. 공기역학적인 레이스 웨어 CXR의 기술이 대거 반영됐다.
 
CXR의 기술은 소맷단과 바짓단에도 쓰였다. 넓은 부위를 라이크라 유도조직 원단으로 처리한 것인데, 라이크라 원사가 안감표면으로 도드라지도록 원단을 짜서, 별도의 실리콘 코팅 없이도 밀착감을 높일 수 있고 끝마무리까지 필요 없도록 한 심리스 기법이다.
저지의 경우 전면 패널이 매우 짧은 것과 원단을 라이드 윅 ST를 사용한 것, 컬러가 V넥 스타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CXR 저지와 패턴과 기법이 같다. 빕숏 내부의 패팅은 오소라이트 멀티 레이어 폼을 적용한 에르고 3D 프로 패드가 사용됐다. 가격은 미정.
 

새로운 여성 의류 라인

한편, 여성 의류는 새로운 라인인 시퀀스(Sequence)와 에샤페(Echappee)가 선보였다. 완전히 남성 의류와 다른 네이밍룰을 쓰는 것인지는 단정 짓지 않았으나, 마빅의 2017 SS 여성 의류에는 기존의 코스믹 프로가 빠졌으며, 시퀀스에 악시움 니커와 쇼츠만 남아있을 뿐이다.
 
시퀀스는 기존의 코스믹 프로와 비교하면 더욱 여성스러우면서 단아한 모습이다. 원단은 라이드 윅 ST와 스킨 파워 같은 원단을 사용했는데, 흡한속건과 착용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운 원단들을 썼다. 아울러 여성의 신체를 반영한 절제미 있는 패턴 디자인도 돋보이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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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성 사이클 의류 라인인 시퀀스와 에샤페가 신설됐다. 사진은 시퀀스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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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저지의 색상과 민소매 스타일. 패턴은 사이드 패널을 없애고, 전후면을 대각으로 절개해 허리와 가슴의 줄고 늘임을 반영했다. 원단은 땀 흡수와 발산, 피부의 적절한 보습도까지 고려한 모이스처 윅 계열이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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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저지를 변형한 그래픽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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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쇼츠 외에도 그 간 마빅 여성 사이클 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빕숏이 추가됐다. 빕숏의 멜빵부는 심리스 기법으로 가장자리를 마무리했으며, 멜빵 사이의 각도를 벌여 바스트의 거슬림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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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샤페 탱크탑. 에샤페는 편안함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다. 뒷면에 지퍼포켓과 반사소재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사이클 웨어의 느낌을 줄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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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에샤페 쇼츠와 매치한 에샤페 탱크탑, 오른쪽은 니커와 매치한 에샤페 저지. 저지는  레이어드 셔츠 스타일이며, 니커 또한 상의처럼 품이 넉넉하다.
 

그밖에 눈길을 끈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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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프로 슈즈. 외피는 마이크로 파이버이며, 밑창은 마빅 강성지수 80으로, 코스믹 얼티밋 슈즈보다 한 단계 아래인 카본 아웃솔이 쓰였다. 오솔라이트 깔창이 사용하며, 살로몬이 개발한 엔도핏 텅이 적용되어 발바닥 아치와 발등을 한꺼번에 잡아 준다. 스트랩은 마빅의 에르고 다이얼 2개로 조절하는데, 조이고 푸는 것을 1클릭당 1㎜씩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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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움 엘리트 슈즈(위)와 악시움 슈즈. 전작의 벨크로 스트랩을 신발끈으로 바꿨다. 악시움 엘리트의 경우엔 발목의 래칫 스트랩은 그대로 유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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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슈즈 크로스맥스.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둔 신발로 기존 디맥스 슈즈에 사용했던 퀵 레이스(Quick Lace)를 적용했다. 질긴 신발 끈을 잡아당겨 신발을 여미고, 클립을 조여 고정하는 방식이다. 신발 끈을 쉽게 조이고 풀도록 한 것. 깔창은 오소라이트, 밑창은 살로몬의 콘타그립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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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는 미국의 고급 컴포넌트 업체다. 최근 아머스포츠가 인수한 업체인데, 이번 발표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공식 출시시기만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프로모션행사를 할 방침이며, 공식출시는 2017년 1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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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스파르탄. 컬러 터치 스크린에 80가지 스포츠 모드를 등록할 수 있는 GPS내장 스마트 스포츠시계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용 무브스카운트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기록·분석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는 중이라고.   
 
아머스포츠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발표회를 통해 ‘2017년 최고의 휠 브랜드’로 거듭 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설명한 SSC급 휠셋을 포함해 주요 휠셋 제품에 대해 3년 품질 보장을 실시하며, 파손에 대해서는 5년 간 대책 프로그램을 가동해 소비자가 불편 없는 A/S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코스믹 얼티밋, 코스믹 프로 카본 SL, 시리움 프로 엑잘리스 같은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을 늘여가는 동시에 자사의 휠셋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센터와 시승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마빅코리아 www.mavic.kr ☎(02)518-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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