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르쵸티 알레로

신제품궤르쵸티 알레로
Guerciotti_Alero_title.jpg

글 김한성

사진 신용윤

 궤르쵸티의 로드바이크는 고급 로드바이크인 이클립스, 레이스바이크인 유레카와 카르테지오, 중급 라인인 알레로, 보급형 알루미늄 로드바이크인 안타레스, 클래식바이크인 레코드로 구성된다. 열거한 것과 같이 알레로는 전 라인업 중 중앙에 위치한 볼륨 모델이자 올라운드 바이크다. 국내에는 시마노 그룹셋을 기반으로 한 알레로-울테그라와 알레로-105가 출시되는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알레로-울테그라다. 

Guerciotti_Alero_01.jpg
궤르쵸티의 중급 로드바이크 알레로. 

알레로의 프레임은 토레이의 고강도 카본인 T700SC, 토호 테낵스의 고강성 카본인 IM600 카본을 사용했다. T700SC를 85%, IM600을 15% 비율로 조합하여 내구성, 반응성, 승차감, 동력전달성의 균형을 잡았다. 이 기술을 궤르쵸티는 HMCT(High Modular Carbon Technology)라고 부른다. 

Guerciotti_Alero_02.jpg
알레로의 프레임은 고강도의 토레이 T700SC 카본과 고강성의 토호 테낵스 IM600 카본을 사용해 내구성, 반응성, 승차감, 동력전달성의 균형을 맞추었다. 
Guerciotti_Alero_05.jpg
시트포스트는 데다엘리먼티 RSX01으로 사이즈는 31.5㎜이다.

풀 카본 포크를 사용했으며, 시트포스트는 데다엘리먼티 RSX01으로 사이즈는 31.5㎜을 사용했다. 핸들바는 데다엘리먼티 RHM01, 스템은 데다엘리먼티 제로1, 헤드셋은 상단 1.125인치, 하단 1.5인치 테이퍼드 타입이다. 앞뒤 변속기 케이블은 다운튜브 안을 통과하고, 뒤 브레이크 케이블은 탑튜브 안을 통과하는 인터널루트 방식을 사용했다. 기계식 변동방식과 시마노 Di2, 캄파뇰로 EPS 방식이 호환된다. 

Guerciotti_Alero_04.jpg
핸들바는 데다엘리먼티 RHM01, 스템은 데다엘리먼티 제로1. 
Guerciotti_Alero_03.jpg
뒤 브레이크 케이블은 탑튜브 안을 통과하고, 앞뒤 변속기 케이블은 다운튜브 안을 통과하는 방식이다. 
Guerciotti_Alero_06.jpg
Guerciotti_Alero_07.jpg
부품구성은 시마노 11단 울테그라 풀셋을 사용했다. 

부품구성은 시마노 11단 울테그라 풀셋을 사용했다. 휠은 마빅의 악시움 원, 타이어는 비토리아 루비노의 프로 700×23c이다. 안장은 셀레 이탈리아 SL 플로우이고, 엘리트의 물병 케이지와 룩의 KEO 클래식 페달(궤르쵸티 버전)이 포함된다. 

Guerciotti_Alero_08.jpg
휠은 마빅의 악시움 원, 타이어는 비토리아 루비노 프로. 
Guerciotti_Alero_09.jpg
안장은 셀레 이탈리아 SL 플로우.
Guerciotti_Alero_10.jpg
완성차에 룩의 KEO 클래식(궤르쵸티 버전) 페달이 포함된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블랙/레드, 블랙/옐로우, 화이트/레드가 있고, 사이즈는 XS, S, M, L, XL가 출시된다. 가격은 340만원. 

■비엔비글로벌 www.guerciotti.co.kr ☎(070)8633-0430

 

Sponsor

최신기사

오디바이크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오디바이크가 5월 1일부터 한 달간 ‘5월 가정의 달 맞이 자전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메리다 E-MTB 일부 모델과 턴(tern)의 접이식 자전거다. 메리다 E-MTB는 20%(풀 서스펜션)와 28%(하드테일)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턴 접이식 자전거는 25% 할인이 적용된다.

광주MBC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

4월 26일 토요일,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에서 ‘광주MBC 2025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가 개최됐다. 광주MBC가 주최하고 광주MBC와 전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나주시와 전라남도, 전남자전거연맹이 후원했고 스캇노스아시아가 서브스폰서로 참여했다.

산타크루즈 코스 오프닝 데이

백봉MTB클럽이 운영하는 백봉산코스(백봉산MTB파크)에 새로운 코스가 추가됐다. E-MTB 친화적인 기존 코스와 달리 본격적인 다운힐 코스를 지향하는 새 코스의 이름은 ‘산타크루즈’다.

메리다 리액토 9000

Scott The all-new RAN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