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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AMT 시리즈 / SCOTT AMT

리뷰스캇 AMT 시리즈 / SCOTT A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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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AMT 시리즈는 매우 가볍고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웨어다. 올 마운틴 테크(All Mountain Tech)의 앞자를 딴 AMT는 올마운틴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의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산악자전거 라이딩과 트래킹, 러닝 등 산에서 행하는 모든 스포츠에 사용할 수 있는 의류를 뜻한다.
스캇 AMT 시리즈의 기술적 특징은 3가지로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원단기능성, 두 번째는 패턴(옷을 이루는 조각. 마름), 세 번째는 앞의 두 가지를 적절히 활용한 경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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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는 반팔과 긴팔이 있으며, 각각 그린과 블루 컬러가 준비된다.

적재적소에 적용된 원단기능성

우선 첫 번째인 원단기능성에 대해 살펴보자. AMT 셔츠와 반바지는 소위 아웃도어웨어에서 흔히 말하는 흡한속건 소재를 사용한다. 하지만 단순히 ‘땀 흡수가 빠르고 빨리 마른다’는 한 마디로 끝나는 옷들이 아니다.
셔츠는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 두 가지 원단이 쓰였는데, 하단의 메인원단은 100% 폴리에스테르이고 어깨와 가슴, 소매 바깥 부분의 원단은 폴리에스테르와 엘라스틴을 혼방한 원단이다.

대표적인 흡한속건 원단인 쿨맥스도 폴리에스테르 소재이고 수많은 아웃도어웨어가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쓰기 때문에 폴리에스테르 자체를 흡한소건 소재로 오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하지만 폴리에스테르는 플라스틱의 일종이므로 흡한성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섬유 필라멘트를 표면적이 넓고 공극이 있는 형태로 뽑은 후 이를 꼬아 실로 만들기 때문에 수분의 흡수와 발산이 모두 용이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스캇 AMT 셔츠의 원단은 직조밀도까지 높아서 수분 흡수와 발산이 상당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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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는 어깨와 소매, 가슴까지의 상단과 그 아래 하단으로 패턴이 나뉘며 원단의 기능성 또한 다르다.

셔츠 상단의 원단은 하단보다 더욱 직조밀도가 높다. 셔츠 하단이 두툼하고 신축성이 더 큰 것 같지만 무게는 평방미터당 80g에 불과하고 상단의 원단은 얇아보여도 평방미터당 85g으로 비중이 더 높다. 이는 상단원단이 하단과 다른 뭔가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발수 기능이다. 발수기능은 완벽한 방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으로 원단 후가공에 속한다. 일반적인 방수원단이 그렇듯이 발수가공이 용이한 원단도 직조밀도가 아주 높은데 자칫 착용감이 떨어질 수 있어 신축소재인 엘라스틴 등을 혼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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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의 상단(사진 위)과 AMT 반바지(사진 아래)는 땀을 흡수해 빠르게 발산하는 기능 외에 외부의 수분침투를 막는 발수기능까지 포함한다.

발수기능을 지닌 상단원단은 보슬비나 안개 속을 라이딩해도 어깨와 팔이 바로 젖지 않는다. 이런 발수기능은 AMT 반바지도 마찬가지다. 메인 원단이 모두 AMT 셔츠의 상단과 같은 기능을 보인다. 물론 페달링이나 외부마찰 등이 많은 하의의 특성상 셔츠 상단 원단보다 내마모성이 더 뛰어나고 직조밀도도 더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방미터당 100g이라는 아주 가벼운 원단 무게를 자랑한다. 아울러 AMT 셔츠는 원단 전체에 자외선 차단 가공을 해 태양이 작렬 하는 하절기에도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탁월하다.

기능성을 잘 살린 패턴

이제 두 번째 특징인 패턴이다. 누구나 티셔츠 한 벌 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티셔츠는 흔히 앞면과 뒷면을 포개어 재봉한 패턴을 쓰는데, 만들기가 아주 쉬워 경제성도 뛰어나다.
그렇게 만들기 쉬운 패턴을 두고 AMT 셔츠는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 패턴을 구성했다. 상단패턴은 대부분 어깨와 팔인데 이곳은 셔츠를 입었을 때 무게감을 결정짓는 부위이며 젖으면 옷이 감기고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따라서 이런 곳이 물에 잘 젖지 않는다면 야외활동 중 비를 만나도 활동성을 크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같은 이유로 AMT 반바지도 원활한 페달링을 위해 발수기능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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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와 반바지는 끝단을 모두 심리스 처리했다. 본딩으로 마무리하는 심리스공법은 재봉틀이 물고 들어갈 시접량과 끝단처리로 말아 박을 원단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옷을 가볍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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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반바지는 다크그레이와 블루 두 가지다.

소매도 위아래로 패턴을 나누었다. 이는 아래 언급하겠지만 옷을 합복(끝단 처리를 제외한 옷의 형태를 결정짓는 재봉)할 때 아주 불편한 구조다. 즉 만드는 사람이 불편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입는 사람에게는 소매 아래의 재봉선이 줄어 거슬림이 없고 착용감도 좋아진다. 또한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은 부위에 더 많은 원단표면이 밀착될 수 있어서 땀 발산은 물론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생기게 된다.

AMT 셔츠를 입어보면 몸을 펴고 있을 때보다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있을 때 옷에 주름이 적고 핏이 잘 맞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AMT 의류가 의도한 레저활동을 목적에 두고 옷 마름을 구성했다는 걸 반증한다. 다시 말해 자전거를 탈 때나 등산을 할 때의 자세에 맞추어 옷의 앞뒤에 줄임과 늘임(재봉선을 똑바로 자르지 않고 특정부분을 일정량 줄이거나 늘이는 일)을 적용해 입체적인 패턴으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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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의 하단 패턴은 왼쪽에만 합복라인이 있는 사실상 단일패턴이다. 소매하단에서 합복하지 않고 사이드패널과 만나 소매 앞뒤에서 모두 합복하는 패턴이지만 왼쪽(사진 위)에만 사이드패널이 있고 오른쪽에는 패널이나 박음질이 없다.

경량화, 원단만 줄인 게 아니다

이런 독특한 패턴은 세 번째로 설명할 특징인 경량화의 과정에서도 보인다. AMT 시리즈는 극단적으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가벼운 원단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매단과 바짓단 등을 심리스 처리했다. 즉, 박음질하지 않고 본딩(접착)으로 마무리했다는 뜻인데 ‘심리스’라는 말처럼 박음질이 없으니 실 무게만큼 무게가 줄고 재봉틀이 물고 들어갈 시접과 말아박기 등의 끝단처리가 없어 원단까지 절약된다. 또한 셔츠의 합복부를 줄이기 위해 셔츠 하단부는 단일패턴으로 처리해서 왼쪽소매 아래로만 합복을 했다. 대부분 티셔츠의 합복이 양 소매아래와 옆구리를 통과해 밑단까지 이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복잡하게 보이지만 위에서 설명한 소매아래에 합복부를 두지 않는 사이드패널 패턴으로 보면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밑단까지 두 줄이나 박음질이 준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의 원단과 실이 쓰이지 않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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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이즈 기준으로 무게가 120g에 불과한 AMT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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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앞을 여미는 반바지 단추는 벨크로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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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고리는 아예 없애버리고 허리 마름을 주머니처럼 만들어 벨크로로 조절할 수 있는 신축성 밴드를 내장했다. 조절밴드 주머니입도 별도의 마름을 만들지 않고 심리스로 처리해 철저히 무게를 감량했다.

반바지도 마찬가지다. 허리띠 고리를 없애고 대신 양 허리에 신축성밴드를 내장한 벨크로밴드를 이용해 허리춤을 조절하게 했다. 작아 보이지만 허리띠 고리는 고리로 기능하는 면적에 2.5~3배의 원단이 쓰이니 절약한 원단이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그리고 허리춤을 조절하는 밴드도 하드웨어 버클을 사용해 만들면 편했을 텐데 허리 패턴을 주머니처럼 고안해 안에서 박음질하고 주머니에서 밴드가 나온 것처럼 만들었다. 밴드포켓의 주머니입도 심리스로 처리했다. 결과적으로 버클과 원단, 실을 줄인 셈이다. 아울러 반바지 앞을 여미는 단추나 걸쇠도 없애고 벨크로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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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라임그린 두 가지 컬러로 판매되는 AMT 윈드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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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윈드브레이커는 영종도의 계절을 잊은 칼바람을 잘 막아냈다. ⓒCARLIFE, 최진호

AMT 의류의 경량화에 대한 집착은 윈드브레이커에서 절정을 보인다. 평방미터당 29g에 불과한 초경량 원단을 사용했으면서도 하프지퍼 스타일로 만들어 풀지퍼에 비해 지퍼 무게를 줄였다. 그 뿐인가 후드스타일이면서도 후드를 말아 넣는 포켓은 과감히 없앴다. 소매를 비롯한 모든 끝단처리는 말아박기를 피하고 신축성밴드로 끝냈다. 소매의 상박과 하박의 자연스러운 굽힘을 적용하기위해 흔히 소매중간을 약간 접어 줄여박기라는 것을 하는데 AMT 윈드브레이크는 그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대신 소매 패턴의 합복부를 완만한 계단처럼 만들어 그 단차에 줄임량을 적용해 옆구리부터 소매로 이어지는 합복라인을 그대로 이어 박으면 자연스럽게 팔의 굽힘이 적용 되도록 했다. 박음질과 패턴을 줄이기 위한 극단의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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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뛰어난 바지는 페달링 시 저항감이 적다. 측면의 통풍구는 레이저로 뚫은 것이다.

세트 무게 280g!!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스캇 AMT 의류는 원단기능성과 패턴, 경량화가 물 흐르듯 잘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의류를 만드는 사람들을 녹초로 만들기에 충분한 까다로운 구조와 공법으로 얻은 무게는 대단하다. L 사이즈를 기준으로 셔츠가 100g, 반바지 120g, 윈드브레이커가 60g에 불과하고, S사이즈의 경우 반바지 무게가 100g으로 줄어든다. L 사이즈를 기준으로 셔츠와 반바지, 윈드브레이커까지의 세트 무게가 280g에 그치는데, 이는 자전거용 물통에 물을 반 정도 채운 것과 비슷한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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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셔츠와 반바지는 속건성으로 비에 젖어도 매우 빨리 마른다. 테스트를 위해 세탁을 했을 때 완전히 건조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실내에서 한 시간 이내였다. 야외라면 더 빠르다.

셔츠와 하의를 착용해보면 조금 과장해서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가벼운 무게에 대한 집착의 결과물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착용감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하의를 입고 똑바로 서면 반바지 아랫단이 앞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페달링 시 허벅지를 위로 올릴 때 당기지 않아 편안하다. 반바지 주머니를 모두 삭제한 이유는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유로운 활동성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소재의 신축성이 뛰어난 것도 착용감을 높이는데 한 몫 한다. 셔츠와 반바지 모두 4방향으로 신축되는 소재를 썼다. 셔츠도 반바지와 마찬가지로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는 몸을 앞으로 숙였을 때 보다 편안한 자세가 나온다.

AMT 의류 중 셔츠와 반반바지는 산악자전거 라이딩 중 크로스컨트리와 트레일, 올마운틴 라이딩에 특히 잘 어울린다. 안장에 올라 페달링을 할 때 자연스럽고 편안할 뿐 아니라, 안장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 때도 편안하기 그지없다.
극도로 가벼운 윈드브레이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지퍼를 반만 사용한 하프지퍼 타입이다. 입고 벗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60g이라는 무게가 불편함을 상쇄한다. 높은 신축성을 자랑하는 셔츠와 반반바지와는 달리 윈드브레이커는 신축성이 없는 대신, 본연의 기능인 방풍과 발수기능이 뛰어나다. 소매의 길이가 충분해서 로드바이크를 탈 때도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오기 때문에 저지 뒷주머니에 휴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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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왼쪽 뒷면에 벨크로로 여닫는 주머니가 있다. 크기가 작고 한쪽에 치우쳐 있으므로 작고 가벼운 지폐나 신용카드, 열쇠 정도만 넣는 것이 좋다.

AMT 의류는 주머니가 없거나 있어도 아주 작다는 특징이 있다. 주머니를 달면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도 편안함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윈드브레이커와 반반바지에는 주머니가 아예 없고, 셔츠 왼쪽 아래에 벨크로로 여닫는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크기가 작아 현금이나 신용카드, 자동차 열쇠 따위의 작고 가벼운 것을 넣는 것이 좋다. 휴대폰을 넣으면 꽉 차게 들어가긴 하나(아이폰5, 갤럭시 S3 기준) 무게로 인해 축 처질 뿐 아니라 넣고 빼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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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의류 세트를 꽉꽉 누르면 이렇게 750㎖ 물병에 넣을 수 있다. 옷의 구김이 단점이지만, 가장 간편하게 여분의 의류를 휴대할 수 있는 방법.

AMT 의류는 자전거용 물통(750㎖)에 한 세트를 모두 넣어 휴대할 수도 있는데, 물통에 물을 채운 것의 반도 안 되는 무게다. 여유 있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어서, 잘 접고 꽉꽉 눌러야 들어가기 때문에 옷이 구겨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장거리 로드라이딩을 갈 때 현장에 도착해서 갈아입거나 여분의 옷이 필요할 경우 상당히 유용하다. 서울-속초 투어를 갈 때가 좋은 예다.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루트인데, 속초에 도착해서 입고 있던 저지와 빕숏을 세탁하고 물통에 넣어둔 AMT 의류로 갈아입는다면(또는 AMT로 갈아입고 돌아오는 버스를 탄다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다. 산악자전거 라이더라면 랠리 등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 배낭에 넣어둬도 좋다. 완전히 갈아입을 옷 한 세트가 여분으로 준비되니 악천후 등에 대응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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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읜드브레이커는 후드가 달려있는데, 악천후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매 길이는 충분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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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60g 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윈드브레이커는 허리 뒷부분을 충분히 덮는다.

테스트를 하면서 두 세트의 의류를 각각 2번씩 총 4번을 세탁해 봤는데, 다른 자전거용 의류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 세탁할 것을 권한다. 세탁망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캇 올마운틴 테크 의류는 극도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착용감 그리고 작은 부피 덕에 높은 활용도를 지녔다. 이 가볍고 편안한 옷들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활용하는지는 사용자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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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의류는 산악자전거 라이딩이나 트레킹, 등산 등 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에 어울린다. ⓒCARLIFE, 최진호

■ 스캇 올마운틴테크
AMT 셔츠
색상 : 그린/라임그린, 블루/오렌지
사이즈 : S/M/L
가격 : 8만원, 8만5000원(긴팔)

AMT 반바지
색상 : 다크그레이/그린, 블루/오렌지
사이즈 : S/M/L
가격 : 10만원

AMT 윈드브레이커
색상 : 라임그린/그린, 오렌지/블루
사이즈 : S/M/L
가격 : 10만원

■ 스캇 노스아시아 www.scott-korea.com ☎(031)74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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