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브롬톤, 스트라이다, 버디 등의 수입공급사인 ㈜산바다스포츠가 5월 17일 서울 여의도에 플래그십 스토어 위클 여의도점을 오픈했다. 위클은 오픈 이벤트로 3주간 매주 금요일 점심에 자전거 만원 경매를 진행한다.
산바다스포츠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스토어인 위클이 여의도점을 오픈했다.
산바다스포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스토어인 위클이 여의도에 5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위클은 압구정, 판교, 북악산, 양재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북악산과 양재점은 카페를 합친 복합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의도점은 자전거 구매와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전문매장으로 꾸며졌다. 김선규 여의도점장은 “위클 여의도점은 평일 자전거 숍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한강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출퇴근 또는 투어 라이더들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클 여의도점 김선규 점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평일에도 편하게 자전거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위클 여의도점은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빌딩 지하 1층에 180㎡(약 55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지붕이 없는 테라스 형태의 탁트인 알파 공간과 지상 계단이 바로 연결되어 쾌적함과 접근성을 모두 갖췄다. 단, 1층에 별도 안내판을 둘 수 없어, 다양한 이벤트와 SNS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상 계단과 위클이 바로 연결되며, 지붕없는 테라스 형태 알파 공간으로 쾌적함까지 갖췄다.
매장 안쪽에는 자전거 정비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여의도점은 점심시간에 정비를 맡기면 퇴근할 때 찾아 갈 수 있는 당일 정비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매장은 산바다스포츠가 취급하는 브랜드별로 구분되어 꾸며졌다.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을 감안해 매장 입구에는 버디와 브롬톤, 스트라이다 등 폴딩바이크를 전시하고, 매장 안쪽에 캐논데일 MTB와 로드바이크를 전시했다. 알파공간인 간이테라스 옆으로는 정비코너를 두었고,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거나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장 입구에는 버디, 브롬톤, 스트라이다를 전시했다.
캐논데일 제품은 매장 안쪽에 자리잡았다.
어린 자녀를 둔 직장인이 많은 만큼 아동용 자전거는 왕래가 많은 지상 계단 쪽에 전시됐다.
브룩스 안장과 헬멧 등도 전시됐다.
여의도점 오픈 기념 경매이벤트도 펼쳐진다. 경매는 3주동안 매주 금요일 12시 30분 위클 여의도 매장 내에서 진행되며, 25일엔 스트라이다 5.1 QR+와 캐논데일 트레일 20 아동자전거가 경매품으로 올랐다. 6월 1일에는 버디 뉴 클래식과 캐논데일 트레일5, 마지막 6월 8일에는 브롬톤 S2E와 캐논데일 캐드 옵티모 105가 경매품으로 오를 예정이다.
오픈 기념 자전거 만원 경매 첫 이벤트가 25일 열렸다. 30여명의 직장인이 경매에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25일 경매품은 스트라이다 5.1 QR+(소비자가격 74만원)과 캐논데일 트레일20 아동용자전거(소비자가격 34만원)였다.
25일 첫 경매에는 30여명의 직장인이 참여했으며,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호응으로 소비자가 74만원의 스트라이다 5.1 QR+는 55만원, 캐논데일 트레일 20 아동용 자전거(소비자가 34만원)는 27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경매 외에 간단한 게임으로 스트라이다, 브롬톤 머그컵과 텀블러 등 사은품도 증정됐다.
경매외에 참가자들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렸다.
스트라이다, 브롬톤 머그컵 증정 이벤트도 계속 이어진다. 참가방법은 여의도점 오픈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매장을 방문해 확인 받으면 된다.
위클 여의도점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 위클 여의도점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지하1층 ☎(02)780-5199
■ ㈜산바다스포츠 www.sanbadasports.co.kr ☎(02)555-5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