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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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 고창!

뉴스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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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신용윤
사진 : 한동옥
 
 본격 엔듀로 레이스를 지향하는 ‘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이 오는 6월 24일(일), 고창산악자전거공원에서 개최된다.
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은 산타크루즈, 트랜지션, 오렌지, 스캇, 니콜라이, 누크프루프, 록키마운틴, 피봇사이클 등의 국내공급사들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레이스 대회이다.  
지난 6월 3일, 천안 흑성산에서 1차전(스테이지 1, 2)이 개최된데 이어 2차전(스테이지 3, 4)이 6월 24일 고창 바이크파크에서 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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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이 오는 6월 24일(일), 고창산악자전거공원에서 개최된다.
 
엔듀로레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운틴바이크 경기종목 중 하나로 UCI 정식종목이며, 별도의 월드시리즈와 아시안시리즈가 개최되고 있다.
엔듀로 종목의 특징은 다운힐처럼 기록경기이지만 무조건 내리막 코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엔듀로 경기규정엔 코스에 대해 “좁은 구간, 넓은 구간, 빠른 구간, 느린 구간,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모두 포함할 수 있다. 모든 형태의 트레일을 활용하고, 내리막뿐만 아니라 오르막도 허용하라”고 하며, 다운힐 대비 업힐을 8:2정도, 참가자와 갤러리들의 즐거움을 위해 관전이 용이한 특설코스를 포함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스테이지 출발지까지 일정 구간을 정해진 시간까지 자력(페달링)으로 이동하도록 규정할 수 있어 이를 포함한 체력 안배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이 종목에 사용되는 자전거는 무조건 트래블이 긴 자전거가 아니다. 휠트래블 120~170㎜의 트레일, 올마운틴 바이크들이 주로 사용되며, 판정은 각 스테이지에서의 시간기록을 누적해 빠른 기록 순으로 등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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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듀로 레이스는 경기구간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스테이지 레이스이며, 코스는 내막뿐만 아니라 오르막을 포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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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출발지 혹은 스테이지 간 정해진 구간을 일정 시간 내에 자력으로 이동하게 규정할 수 있다. 1차전 후속 스테이지 출발지로 이동하는 출전자. 
 
2018 엔듀로코리아 페스티벌 또한 이 같은 특징을 살려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기종또한 다운힐 바이크보다 트레일, 올마운틴 바이크를 권장하며, eMTB도 별도의 경기부문이 있어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2차전 4스테이지까지의 시간기록이 가장 빠른 각 카테고리  1~3위를 시상한다.
 

2차전, 수동계측 실시 

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은 지난 스테이지 불참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차전 기록이 없으므로 스테이지 1, 2는 DNS 처리되며, 기록은 각 카테고리 가장 늦은 선수기록에 30초를 더한 기록으로 시작한다. 
또한 지난 1차전에선 기록계측을 자전거 동호인들이 즐겨 쓰는 스마트폰 앱 스트라바를 이용했으나, 출전자들의 스마트폰 성능과 GPS 수신율 등의 차이로 정확한 계측이 어려워, 2차전에선 스톱워치를 이용한 수동계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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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 2차전 코스.
 
스테이지 3은 방장산 셔틀로 중턱부터 임도를 2.7㎞ 업힐 후 실시하는데, 어퍼 모로모로(Upper Moro moro)~더 원 트레일을 경유한 본야드까지까지가 레이스 코스이고, 스테이지 4는 상원사에서 출발지인 선셋 트레일 입구까지 1.5㎞ 업힐 후, 어퍼 모로모로 방향으로 업힐 – 굿 잡 – 블랙홀 – 로워 모로모로(Lower Moro moro)를 경유해 본야드까지의 코스다.
 
현재 고창산악자전거공원의 셔틀로 포장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평일 셔틀 통행은 불가하나, 오는 주말인 6월 16, 17일과 대회 전날인 6월 23일에 한해 셔틀 통행이 허용된다. 또한 대회당일 오전엔 스테이지3, 4 연습주행 셔틀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1차전(스테이지 1, 2)까지의 기록을 보면 해외 엔듀로 레이스 경험이 많은 카테고리A의 임상목(8분37초)이 부문을 통틀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선두에 있다.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선수가 각 카테고리 우승을 차지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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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까지 가장 빠른 기록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임상목의 멋진 도약.
 
이번 대회의 공동 주최사들은 “최근 국내 산악자전거 행사들이 정체와 쇠퇴 일변도에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말하며, “시작이 미약하고,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동호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2018 코리아 엔듀로 페스티벌의 참가비는 4만원이며, 대회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가신청과 자세한 공지사항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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