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포츠 × 임토스 초경량 카본 스루액슬

신제품파스포츠 × 임토스 초경량 카본 스루액슬

파스포츠 × IMTOS 카본 스루 액슬은 알루미늄 스루액슬 대비 절반 이하의 무게를 갖는 초경량 부품이다. 무게는 길이에 따라 25~28g에 불과하지만, 고정 토크 20Nm를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임토스(IMTOS)는 경량 카본 휠셋과 핸들바 및 카본 스포크 등을 제작하는 중국업체다. 임토스가 만든 초경량 유니버셜 카본 스루액슬은, 로드바이크 완성차 또는 프레임세트에 포함된 알루미늄 액슬 대비 최대 60g의 무게를 줄여주는 초경량 부품이다. 앞뒤 세트 무게가 25~28g에 불과하지만, 20Nm의 높은 고정 토크를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제품명에 ‘유니버셜’이 들어가는 이유는 한 세트로 여러 브랜드의 자전거에 맞게끔 나사산 부분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제품이기 때문이다.
스루 액슬은 자전거 브랜드에 따라, 때로는 한 브랜드 내에서도 모델과 생산 연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생산되기도 한다. 액슬의 지름은 12㎜가 일반적이지만, 나사산 피치가 다른 경우가 많다.

피치는 나사산 간의 거리를 뜻하는데, 로드바이크에 흔히 쓰이는 규격은 P1.0과 P1.5 그리고 P.175가 있다. P1.0은 피치가 1.0㎜이고, P.15는 1.5㎜, P1.75는 1.75㎜를 의미한다. 게다가 피치는 같더라도 나사산 부분의 전체 길이가 다른 경우가 많다.

P1.0처럼 피치가 작은 경우에는 조임의 미세 조정이 가능할 뿐더러 체결력이 우수하지만, 완전히 조이고 풀 때 피치가 클 때보다 많이 돌려야 한다. 반대로 피치가 큰 P1.75는 액슬을 빠르게 풀고 조일 수 있으면서 먼지 등 이물질에도 강해서, 급히 바퀴를 빼고 끼워야 하는 레이스 상황에서 유리하다. 단점은 정밀한 조정이 어렵고, 고정 토크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 진동 등으로 풀릴 수 있다. 이렇게 장단점이 대비되기 때문에 제조사는 연구개발팀의 철학에 따라서 스루액슬에 어느 나사산의 규격이 필요한지 결정한다. 스루액슬이 휠셋이 아니라, 프레임에 포함되어 공급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파스포츠 × 임토스 유니버셜 초경량 카본 스루액슬은 두 업체가 협업해서 만든 제품이다. 액슬의 중앙 부분이 삼각형인데, 디자인을 차별하려는 의도 외에 요구되는 강성을 충족하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함이다. 기존 원형 제품 대비 카본의 적층과 성형이 한층 더 까다롭다고.

유니버셜 초경량 카본 스루액슬은 크게 두 부품으로 구성된다. 본체인 카본 액슬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크류 헤드다. 두 부품의 체결부위는 정밀하게 가공되었고, 이 스크류 헤드는 피치와 길이가 서로 다른 프레임과 포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체형으로 만들어졌다.

파스포츠 × 임토스 유니버셜 초경량 카본 스루액슬은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자전거 브랜드나 모델에 따른 앞뒤 세트(22만원), 사양에 따른 개별 주문 그리고 모든 옵션과 전용 공구를 포함한 풀세트(33만원)가 있고, 앞뒤 별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풀세트의 경우 기본으로 장착된 스크류 헤드는 P1.5 15㎜다. 박스에 동봉되어 있는 스크류 헤드는 총 14개다. P1.0이 15,17,20(2개),22(2개)㎜로 포함되어 있고, P1.5는 17, 20(2개), 22(2개)㎜ 그리고 P1.75는 17㎜와 22㎜(2개)로 구성된다.

그리고 액슬과 프레임/포크가 맞닿는 면의 형태(평면 또는 원뿔형)에 맞도록 총 8개의 와셔가 포함되어 있다. 스크류 헤드와 와셔를 조합해서 여러 브랜드의 로드바이크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 카본 액슬과 알루미늄 스크류 헤드는 T15 티타늄 볼트를 통해서 고정되며, 풀세트에는 전용 공구가 포함되어 있다. T15 볼트의 고정 토크는 2Nm다.

무게는 P1.5 15㎜ 스크류 헤드와 2개의 와셔를 포함한 상태로 28g으로 측정됐다. 스크류 헤드와 티타늄 고정볼트 그리고 와셔를 제외한 순수 카본 액슬만의 무게는 앞 8g, 뒤 10g이다.

■ 주식회사코메트 www.cometbicycle.com ☎(031)795-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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