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팀 에디션

신제품리마 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팀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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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전문 브랜드 리마가 자사 경량 헬멧인 울트라라이트+의 아스타나 프로팀 에디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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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의 경량 헬멧인 울트라라이트+의 아스타나 프로팀 에디션이 출시됐다.

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프로팀 에디션은 아스타나 팀 선수인 타넬 캉게르트(Tanel Kangert)의 사고로 더 유명해진 제품이다. 캉게르트는 지난 5월 열린 지로 디탈리아 스테이지 15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는데, 낙차 시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리마 헬멧 덕에 머리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캉게르트는 이 사고로 두 팔이 골절돼 올 시즌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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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게르트의 부서진 헬멧. 리마 아스타나 프로팀 헬멧은 이 사고로 가벼운 무게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검증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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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프로팀 헬멧. 
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프로팀 헬멧은 175g(M사이즈)의 가벼운 몸무게를 자랑하며, 내부의 EPS 폼을 외부 마이크로 쉘과 금형 안에서 일체화시키는 공법인 더블-셸 인 몰드 기슬을 사용해 탄탄한 내구성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리마는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총 22개의 에어홀을 만들어 헬멧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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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핏 어드저스터로 머리둘레와 후두부 깊이를 조절한다. 조절 다이얼에는 라이트가 달려 있어 야간 안전시인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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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개의 통풍구가 있으며, 전면 통풍구에는 벌레 방지용 그물망이 적용됐다.
머리둘레와 후두부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울트라핏 어드저스터로 편안한 피팅이 가능하다. 또한 조절 다이얼에는 유니버설 후미 라이트가 달려 있어 야간 안전시인성을 높인다. 
울트라라이트+ 아스타나 프로팀 헬멧에는 기존 울트라라이트+에 제공되던 선바이저는 포함되지 않는다. 아스타나 프로팀 헬멧 가격은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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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마의 수입공급사인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리마 헬멧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상 프로그램은 충돌, 낙차 등으로 헬멧이 파손됐을 경우 동일한 모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구매 후 8일 이내에 엘파마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등록 시에는 고객 정보와 구매 정보를 기입 후 보증카드와 제품 실제이미지를 첨부해야한다. 
보상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교환할 때는 보증카드와 파손된 헬멧을 동봉해 매장에 접수하면 된다. 단종된 모델인 경우엔 비슷한 가격대 제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프로그램은 기간 제한이 없으며, 구매 후 단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 ㈜엠비에스코퍼레이션 www.elfama.co.kr ☎ 1544-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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