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최상급 로드슈즈, 디-스텔라

신제품디아도라 최상급 로드슈즈, 디-스텔라
diadora_stellar_title.jpg
글 사진 김한성

 
 디-스텔라(D-Stellar)는 디아도라의 최고급 로드 슈즈로 외피는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딤플패턴으로 만들었으며, 가볍고 동력전달성이 뛰어나다. 
 
diadora_stellar_01.jpg
디아도라의 최상급 로드슈즈인 D-스텔라. 외피는 마이크로파이버와 메시소재를 사용했으며, 외피 표면에 있는 동그란 홈들을 만들어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다. 
 
외피는 마이크로파이버와 메시소재를 사용했다. 신발 앞부분을 제외하고 양옆과 뒤꿈치까지 메시소재를 사용해 원활한 통기성을 확보했으며, 앞부분부터 발등까지 이어지는 마이크로파이버 외피는 딤플패턴으로 만들었다. 딤플은 골프공처럼 홈이 파인 형태로 공기저항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신발 내부의 발볼이 위치하는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장시간 라이딩에도 혈액순환이 잘 되고 발이 붓는 것을 방지한다. 
 
diadora_stellar_07.jpg
원활한 통기성을 위한 메시소재에도 앞부분처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딤플패턴이 사용됐다. 
 
디아도라 사이클 슈즈는 밑창 강성을 6.0부터 12.0까지 수치화했는데, D-스텔라의 밑창 강성은 가장 높은 12.0에 해당한다. 아웃솔은 3K 카본이고, 그 위에 메시소재를 적층한 다음 외부의 수분과 이물질을 막고 내부의 습기를 잘 배출하는 멤브레인을 덧대었으며, 마지막엔 천공된 나일론을 사용했다. 
 
diadora_stellar_03.jpg
D-스텔라 밑창은 디아도라 사이클 슈즈 중 강성이 가장 높은 12.0에 해당한다. 3K 카본으로 만들어졌으며,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위에는 통풍구를 만들어 통기성을 확보하면서 무게를 절감했다. 
 
diadora_stellar_05.jpg
뒤꿈치가 들썩이지 않도록 안쪽에 턱을 만들어 발의 움직임을 잡아준다. 
 
diadora_stellar_04.jpg
보아 IP-1 다이얼을 사용하여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다. 
 
힐컵은 뒤꿈치를 감싸는 형태로 발의 움직임을 잘 잡아준다. 은색빛이 나는 반사소재가 외피 전반에 사용되어 야간 시인성을 높여준다. 보아 IP-1 다이얼 2개를 사용해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크롬 1가지, 사이즈는 39, 40, 40.5, 41, 41.5, 42, 42.5, 43, 44가 있다. 가격은 49만원. 
 
■ 윅스인터내셔널 www.wixx-intl.com ☎(032)328-3805
 

Sponsor

최신기사

오디바이크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오디바이크가 5월 1일부터 한 달간 ‘5월 가정의 달 맞이 자전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메리다 E-MTB 일부 모델과 턴(tern)의 접이식 자전거다. 메리다 E-MTB는 20%(풀 서스펜션)와 28%(하드테일)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턴 접이식 자전거는 25% 할인이 적용된다.

광주MBC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

4월 26일 토요일,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에서 ‘광주MBC 2025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가 개최됐다. 광주MBC가 주최하고 광주MBC와 전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나주시와 전라남도, 전남자전거연맹이 후원했고 스캇노스아시아가 서브스폰서로 참여했다.

산타크루즈 코스 오프닝 데이

백봉MTB클럽이 운영하는 백봉산코스(백봉산MTB파크)에 새로운 코스가 추가됐다. E-MTB 친화적인 기존 코스와 달리 본격적인 다운힐 코스를 지향하는 새 코스의 이름은 ‘산타크루즈’다.

메리다 리액토 9000

Scott The all-new RAN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