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

onOct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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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라이딩 경로로 그림을 그리는 이색 자전거 대회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이 10월 29일, 반포 달빛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인 300여 명의 참가해 열혈 작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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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경로로 그림을 그리는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이 10월 29일, 한강 달빛광장과 남산, 강남 일원에서 열렸다.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스포츠 앱 스트라바를 이용해 라이딩 경로를 기록, 그 경로를 의미 있는 그림으로 만드는 대회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달빛광장에 대회본부를 설치한 르꼬끄 아트라이딩은 오전 8시부터 접수확인과 사전행사를 진행했으며, 오전 10시를 기해 순차적으로 참가자들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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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이딩 현장 진행을 맡은 MC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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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에 앞서 당일 생일을 맞은 참가자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신한 프로그램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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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전 몸 풀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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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도 오늘은 훌륭한 저작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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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를 기해 삼삼오오 출발~! 한강 자전거길의 혼잡을 막기 위해 출발은 대여섯 그룹으로 나누어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남산, 이태원, 경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레드휠과 반포와 강남구 일원을 포함하는 블루휠 구역을 선택해 라이딩에 나섰다.
참가부문은 제시된 도안을 완성하는 템플릿 라이딩과 참가자 스스로 설정한 창작 라이딩으로 나뉘었다. 템플릿 라이딩 부문은 도안의 완성도에 따라 시상했고, 창작 라이딩은 가장 긴 거리를 달린 작가에게 익스트림 아티스트, 최고상승고도를 획득한 출품자에겐 엘리베이션 아티스트, 묘사에 중점을 둔 창작자에겐 사실주의 아티스트, 대상작 라이더에겐 베스트 아티스트라는 호칭과 함께 소정의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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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이태원, 경리단길이 포함된 레드휠 구역엔 골목골목 종횡무진하는 참가자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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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위해선 이런 수고쯤이야.” 

이번 대회 대상은 블루휠에 구역에 작품을 그린 구범모 작가에게 돌아갔다. 구 작가는 논현동, 학동, 청담동에 걸쳐 인간관계의 바탕은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한 ‘남과 여’라는 작품을 그려 초대 베스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그는 시상식에서 해외여행 중 본 화장실 표지에 모티브를 얻었다고 작품을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그는 또 “남녀의 상징성을 강남 젊음의 거리에 구현해봤는데,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산 것 같다”고 소감했으며, “향후 열릴 아트라이딩 대회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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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마치는 풍경도 가지각색. 이렇게 돌아온 것만으로도 환희를 느끼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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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만 보면 본능적으로 자세를 낮추고 질주하는 이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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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전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후원하는 프리스타일 BMX 선수 이희성과 그의 동료들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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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의 공연은 행사장 내에 각종 이벤트를 즐기던 참가자들이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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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돌발미션 ‘치킨맨을 잡아라’에 투입됐던 치킨맨들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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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행사의 꽃은 역시 경품추첨! 잠깐 화장실 간 참가자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조기 귀가시켜 버리는 일사불란함이 불문율.

한편, 참가자들은 ‘라이딩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개념이 승부나 극기를 강조하는 기존 대회에 비해 참신하고 신선하다’고 평가를 했으며, 함께 구성한 부대행사도 흥미진진했다는 반응이다. 
이번 2017 르꼬끄 아트라이딩의 출품작들은 스트라바 ‘르꼬끄 아트라이딩 클럽(스트라바 계정필요)’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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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트라이딩 대회의 초대 베스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구범모 씨와 그의 작품 ‘남과 여’. 구범모 씨는 향후 열릴 아트라이딩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르꼬끄 아트라이딩 갤러리

이번 대회가 첫 회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 그 중 강렬한 메시지와 노력이 보이는 작품들 몇몇을 추가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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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이길배, 권민구 작. 이 작품은 애초 수상작이 아니었으나 작품이 주는 메시지의 강렬함 때문에  이번 대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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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엄마와 아가'. 사실주의 아티스트 2인 중 한 명인 조대식의 작품으로 시상식에서 공개되었을 때 가장 큰 탄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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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르꼬끼리'. 가장 먼 거리를 달려 완성한 익스트림 아티스트 3인 중 한 명인 신동욱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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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국화', 한성택 작.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한 작가는 그리도 고달프게 페달링을 했나보다. 이번 대회 입선작은 아니지만 작품을 위해 고단한 하루를 보냈을 작가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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